삼성 전자 '갤 럭 시 워 치 5'가 지난 10일 발사 후 무사 귀환한 스페 이 스 X의 '폴 라 리 스 던 우주 프로젝트'와 함께
삼성 전자는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한 '폴 라 리 스 던'(Polaris Dawn) 프로젝트의 체 성분 모니터링 연구에 '갤 럭 시 워 치 5'가 활용됐다고 밝혔다.
미국 하와이 대 암 센터가 주관한 이번 연구는 우주 환경에서 인체 반응과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근육 손실 관련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가 첨단 바이오 액 티 브 센서가 탑재된 갤 럭 시 워 치 5를 착용한 채 진행됐다.
삼성 전자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기존 체 성분 모니터링 장비와 달리, 착용이 간편한 갤 럭 시 워 치 5를 통해 정확한 체 성분 모니터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갤 럭 시 워 치 의 체 성분 모니터링 기능은 골격 근 량, 기초 대사 량, 체 수분 량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삼성 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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