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기 매출 3조 5천 억 원 대 26% 성장
C J 올리브 영 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조 2천 342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1천 150억 원으로 21.6% 늘었다.
C J그룹은 분기 보고서에 계열사 매출만 공개하고 영업이익은 표기하지 않는다. C J 올리브 영 의 올해 1∼3분기 매출은 3조 5천 214억 원으로 작년 동기(2조 7천 971억 원)보다 25.9% 증가했다.
C J 올리브 영 관계자는 "K뷰 티 경험 강화를 위한 타 운 매장과 특 화 매장 확대,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온라인 몰 성장이 3분기 실적 호조에 기여했다"며 "K뷰 티 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중소 뷰 티 브랜드 수출 지원과 시장 혁신에 지속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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