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한우 주목 받자 한우 자 조 금, 레 시 피 개발 소개 말레이시아 한우 알리고 한우 요리 경진대회 진행
‘등심 육 전’ ‘마라 뽁 작 장과 솥 밥’ 우 족 국물 파스타. ‘흑백 요리사’에서 한우를 활용한 요리가 등장해 주목 받은 가운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다양한 레 시 피를 알리며 한우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
한우 자 조금에 따르면 한우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공급 원으로 아홉 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함유한 대표적인 보 양식 재료다.
앞서 흑백 요리사에서는 한우 등심을 활용한 육 전 요리가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우 등심은 진한 육 향과 풍부한 육 즙으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한우 부위 중 으뜸으로 꼽힌다. 균일한 마 블 링 덕분에 간단하게 조리 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등심 육 전은 얇게 썬 등심을 부치는 전 요리다. 육 전 위에 고추 잡 채, 무 생 채를 올리고 사천 냉 채 소스를 곁들이면 냉 채를 한입에 먹는 듯한 느낌으로 특색 있게 즐길 수 있다. 곱 창과 막 창, 간, 우 족 등 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요리도 새롭게 조 명 받고 있다. 한우 부산물에는 콜라 겐 과 철분, 비타민A 등 영양소가 풍부해 피부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한우 자 조금은 한우 부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우 마라 뽁작 장과 솥 밥’ ‘한우 우 족 국물 파스타’ 등의 레 시 피를 개발했다. 한우 마라 뽁 작 장은 다짐 육을 활용해 된장찌개를 끓이는 과정과 비슷하게 만들면 된다.
뽁작 장을 준비한 솥 밥 위해 올리면 든든하고 영양 가득한 보 양식이 된다. 우족을 활용한 우족 국물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와 함께 한우 우 족 의 쫄깃한 식 감과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우 자 조금은 지난 1일 한국 조리 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전국 한우 요리 경진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1등급 한우 암소 등심과 우둔을 활용해 창의적인 레 시 피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한우 자 조금은 지난 1일 한국 조리 협회와 공동으로 ‘2024년 전국 한우 요리 경진 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1등급 한우 암소 등심과 우둔을 활용해 창의적인 레 시 피를 선보였다.
말레이시아 쿠 알라 룸 푸 르 에서 미 쉐 린 2스타 셰프 등과 협 업 해 파인 다 이 닝 행사를 개최했다. 셰프 들은 한우 타르 타르와 찜, 육 전 등 다양한 메뉴를 여섯 가지 코스로 제공해 현지 미식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 자 조금은 ‘우(牛)라 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을 통해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요리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한우 균등 소비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 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한우가 고급 육류로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작 점”이라며 “한우의 고유한 풍미와 영양을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 시 피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