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그린 비즈니스 위 크 2024]풀 무 원
풀무 원 GB W 2024 이지 혜 풀무 원이 지속 가능 식품 전문 브랜드인 '지구 식단'의 대표 제품인 '지구 식단 런 천 미 트를 16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 엑 스 A홀에서 개최되는 '그린 비즈니스 위 크 2024(GB W 2024)'에서 선보인다.
풀무 원은 그린 비즈니스 위 크 2024에서 이벤트 존 을 운영한다. 방문 고객에게 '지구 식단 런천 미 트를 나눠주고 풀무 원 지구 식단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출시한 식물성 '지구 식단 런 천 미 트' 는 풀무 원 지구 식단의 '일상 식단을 식물 성으로 라 는 방향성에 맞춰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인 햄을 식물성으로 구현한 인기 제품이다. 같은 해 8월 지구 식단 런 칭 후 출시한 40여 종 중 가장 대표적인 대체 육 라인 업 제품이기도 하다.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캔 햄 제품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요소로 맛, 식 감, 나트륨 함량, 식품 첨가물 성분임을 확인하고 이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한 결과물이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을 가공해 풀무 원만의 기술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의 감칠맛과 탄력을 구현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식품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했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을 가공해 풀무 원만의 기술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햄의 감칠맛과 탄력을 구현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식품 첨가물 사용을 최소화했다.
또 런 천 미 트 의 고기 입자는 풀무 원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발휘해 여러 번 씹어도 탄력성이 있다. 씹히는 식 감 없이 단번에 잘게 부서지는 대체 육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지구 식단 런 천 미 트 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지난 6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일부 매장에서는 일반 캔 햄의 판매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풀무 원은 지난 4월 '런 천 미 트 마늘 맛을 추가하는 등 식물성 캔 햄 라인 업을 확대 중이다.
대체 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건 표준 인증 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것이 대표 사례다. 비건 인증은 심사 과정을 거쳐 △동물성 원료·동물유래성분 금지 △동물 실험 금지 △교차 오염 방지 등의 기준을 준수해야만 받을 수 있다.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풀무 원은 1980년대 유기농 바람을 주도한 이후 2021년 '식물성 지향' 식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이후 '동물 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 어 까지 4대 핵심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2조 9935억 원을 기록한 풀무 원은 연 매출 4조 원을 단기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중 지속 가능 식품 매출 비중을 6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지구 식단 런 천 미 트 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지난 6월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일부 매장에서는 일반 캔 햄의 판매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풀무 원은 지난 4월 '런 천 미 트 마늘 맛을 추가하는 등 식물성 캔 햄 라인 업을 확대 중이다.
대체 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건 표준 인증 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것이 대표 사례다. 비건 인증은 심사 과정을 거쳐 △동물성 원료·동물유래성분 금지 △동물 실험 금지 △교차 오염 방지 등의 기준을 준수해야만 받을 수 있다.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풀무 원은 1980년대 유기농 바람을 주도한 이후 2021년 '식물성 지향' 식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했다. 이후 '동물 복지', '건강한 경험', '친환경 케 어 까지 4대 핵심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 2조 9935억 원을 기록한 풀무 원은 연 매출 4조 원을 단기 목표로 세우고 있다. 이중 지속 가능 식품 매출 비중을 6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김 육상 양식, 세포 배양 육·해산물, 로봇 셰프 등 식품 분야 스타 트 업 과 협업을 늘리는 것도 이런 배경이다. 아울러 네 이 처 포지 티 브(자연 친 화 적) 정책으로 온실가스·수자원·플라스틱 감축 등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통해 ES G경영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