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8일 수요일

전국 생산 1위 경남 굴·가리비·장어로 밀 키 트· 통조림 개발

통영 6개 수산물 가공 업체 참여·전문가 지원 '새싹 기업 도약 지원' 사업


경남 산 손질 장어 경남도
전남에 이어 수산물 생산 전국 2위인 경남이 수산 가공 식품을 개발해 수산업 부가가치를 높인다. 경남 도는 통영시 6개 수산물 가공 업체가 경남 연안에서 잡거나 키운 수산물을 재료로 한 가공 식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중소 수산 가공 업체를 대상으로 '새싹 기업 도약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업체 1곳 당 1억 원까지 지원해 고부가가치 수산 식품을 개발하고 시장 개척을 돕는다.
 
 

가리비 경남도
공모와 심사를 거쳐 통영시 6개 업체가 굴·가리비·골뱅이 조림, 장어 직 화 초벌구이, 굴 차 우 더(굴 수프)·매 생이 굴 국, 장어·오징어 두루 치기, 마늘 당면 가리비 찜, 우럭  맑은 탕·매운탕을 각각 밀 키 트 와 통조림 형태로 개발한다. 굴·가리비·장어는 경남이 전국 생산량 1위, 우럭 (조 피 볼락)은 경남 양식 어민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어 종이다.

요리 연구가이면서 기업인인 백 종 원 씨가 이끄는 더 본 코 리 아, 경 상 대학교 해양 산업 연구소, 우체국 쇼핑 몰 ·롯 데 쇼핑 상품 기획 자, 조리 전문가 등이 요즘 트렌드 와 젊은 층이 좋아하는 맛을 내는 법, 레 시 피  규격 화, 유통·판매 등 사업 화를 돕는다. 도는 올해 연말까지 수산 가공 식품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제품 판매·유통 등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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