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연신 율 보유 디스플레이 다양한 사용처에 디스플레이 활용 가능
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고 수준의 화면 연신 율(늘어나는 비율)을 구현한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마 곡 LG 사이 언 스파크에서 '스트레 처 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 과제 최종 성과 공유 회를 열고 지난 5년 간 연구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화면이 최대 50% 늘어나는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늘이기, 접기, 비틀기 등 어떤 형태 로 든 자유롭게 변형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한 시제품은 12인치 화면이 최대 18인치까지 신축성 있게 늘어나면서도 풀 컬러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2년 공개한 1차 시제품 대비 최대 연신 율을 기존 20%에서 50%로 2배 이상 크게 높인 것이 장점이다. 연신 율 이 높을수록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디자인 구현이 가능해 제품 화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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