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 교류의 날 기념 5~6일 a T센터 진행 90개 농촌 체험 마을서 농촌 체험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과 6일 서울 양 재 동 a T센터에서 '2024 도 농 교류의 날 기념 행사 및 농촌 여름 휴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팜 타 스틱 여름 휴가를 부 제로 진행된다. 농 식품 부는 행사 기간 동안 농촌 체험·홍보 관 운영을 통해 농촌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 농 상생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념식이 열리는 5일에는 도 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충북 한 드 미 마을 농 어촌 인성 학교 정문 찬 대표,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허 동 윤 대표 등 11명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
90여 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여하는 부스에서는 곤충 바람 개비 만들기, 쌀 베 이 킹, 목공 체험 등 아이와 어른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전국 농촌 여행 상품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 칠 곡 학 선 무, 충남 금 산 좌 도 농악 등 도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문화 공연과 가족 동반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이 제공된다.
송 미 령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매력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과 협업 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농촌을 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