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맹점 대상 도입, 71대 29로 이익 배분 실적 악화 빠진 이 마트 24, 수익성 확대 조치 노 브랜드 400개 상품도 함께 판매
이 마트 24가 이달부터 타 편의점들과 같은 로열티(정 률 제) 방식으로 가맹 모델을 전환한다. 자체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마트 24에 따르면 이 편의점 본사는 최근 신규 가맹점 대상으로 정 률 제 방식의 가맹 모델을 도입했다. 가맹점과 본사가 71대 29로 이익을 배분하는 구조다. 이 마트 24의 기존 가맹 모델은 고정 적으로 월 회 비를 내는 방식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로열티 가맹 모델을 도입했다”며 “노 브랜드 상품 400 여 개도 함께 판매키로 했다. 경영 주 이익 배분 율 도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마트 24는 2013년 편의점 업계에 진출(위 드 미 인수)해 경쟁사 대비 비교적 후 발 주자에 속한다. 후 발 주자 인만큼 타 편의점들의 로열티 방식이 아닌 정액제인 월 회 비 모델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정액 제 인만큼 본사 매출 확대에 있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타 편의점들은 정 률 제 인만큼 가맹점 매출이 늘면 같이 실적이 뛰는 식인데 월 회 비 모델은 큰 폭의 성장이 힘들다.
이 마트 24는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영업 손실 23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 인만큼 가맹 모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노 브랜드 상품 연계다. 앞서 이 마트 24는 올 초 다양한 상권에 위치한 10 여 개 점포에서 스낵 ·쿠키, 냉동 식품 등 100~500 여 개 노 브랜드 상품 판매를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노 브랜드 상품들이 이 마트 24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고 최종적으로 상품 판매를 결정했다.
기존 이 마트 24 가맹점들도 본사와 협의 후 노 브랜드 상품을 도입할 수 있다. 노 브랜드 상품 판매에 대한 수익을 가맹점과 본사가 분배한다. 이 마트 24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와 충성 고객을 확보한 노 브랜드 상품이 가맹점의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로열티 가맹 모델을 도입했다”며 “노 브랜드 상품 400 여 개도 함께 판매키로 했다. 경영 주 이익 배분 율 도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마트 24는 2013년 편의점 업계에 진출(위 드 미 인수)해 경쟁사 대비 비교적 후 발 주자에 속한다. 후 발 주자 인만큼 타 편의점들의 로열티 방식이 아닌 정액제인 월 회 비 모델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은 정액 제 인만큼 본사 매출 확대에 있어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타 편의점들은 정 률 제 인만큼 가맹점 매출이 늘면 같이 실적이 뛰는 식인데 월 회 비 모델은 큰 폭의 성장이 힘들다.
이 마트 24는 최근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영업 손실 23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 인만큼 가맹 모델에 변화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건 노 브랜드 상품 연계다. 앞서 이 마트 24는 올 초 다양한 상권에 위치한 10 여 개 점포에서 스낵 ·쿠키, 냉동 식품 등 100~500 여 개 노 브랜드 상품 판매를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노 브랜드 상품들이 이 마트 24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섰고 최종적으로 상품 판매를 결정했다.
기존 이 마트 24 가맹점들도 본사와 협의 후 노 브랜드 상품을 도입할 수 있다. 노 브랜드 상품 판매에 대한 수익을 가맹점과 본사가 분배한다. 이 마트 24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와 충성 고객을 확보한 노 브랜드 상품이 가맹점의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