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1월에 가볼 만한 곳 인생 샷 찍으러 '설 산으로 떠나볼까

눈이 많이 내리는 1월이면, 남녀노소 '인생 샷'을 찍기 위해 산으로 향한다.


덕 유 산 국립 공원 공단
상 고대는 나뭇가지 등에 밤새 내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서 마치 눈 꽃 처 럼 피어 있는 걸 말하는데, 이 맘 때 쯤 이면 산 정상까지 하얗게 상 고대가 피어 절경을 연출한다.

겨울 산의 매력은 건강하게 산행을 하면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덕 유 산은 겨울 산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곳이다.

100대 명 산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가을철에는 단풍 객 들을 겨울이면 설산의 풍경을 즐기려 산행 객 들 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비교적 산 세가 완만하고 곤돌라 운행 등으로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발 아래로 탁 트인 설산과 활짝 핀 상 고대를 만끽할 수 있다. 설 천 봉(해발 1520m)까지 20분이면 오를 수 있으며, 하차한 후 600m 정도만 걸으면 힘 들이지 않고 눈앞에서 정상에 핀 상 고대를 감상할 수 있다.

곤돌라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 제로 운영된다.  
 
 
 
태 백 산
사방이 웅장한 능선마다 펼쳐진 눈 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태 백 산을 추천한다. 최 정상 장군 봉까지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을 만큼 경사도 원만한 편이다.

눈 꽃이 절경을 이루는 주목 군락 지와 한눈에 들어오는 하얀 백 두 대 간은 영 험 한 기운까지 느껴질 정도다. 매년 1월마다 눈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올해는 26일 부 터 2월 4일 까지 태 백 산 국립 공원 과 황 지 연못 일대에서 열린다.

매년 1월마다 눈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올해는 26일 부 터 2월 4일 까지 태 백 산 국립 공원과 황 지 연 못 일대에서 열린다.

'지금 여기, 태 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와 각종 경연대회, 태 백 산 눈 꽃 전국 등반 대회 등이 열린다. 축제에는 친환경 먹거리 타 운 과 키 즈 파 크 등도 마련될 예정이며, 다양한 전통 야외 겨울 놀이와 눈 조각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라산
눈 꽃 트래킹 의 대표적인 곳으로는 제주 한라산도 빼놓을 수 없다. 

한라산은 1월 중순 가장 많은 양의 눈이 내린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947m 백록담까지 펼쳐진 설 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 한 혜 진, 배우 이 시 영 등 등산을 좋아하는 유명인 들 도 그림 같은 인증  샷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또한 다른 산과 남다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동쪽으로 성산 일출 봉과 제주도의 드넓은 바다도 감상할 수 있다.

백록담까지 왕복 7-10시 간 가량 걸리고, 산 세가 가파르고 힘들어 초보자에게는 힘든 코스다.

정상까지 오를 자신이 없다면, 어 리 목 코스 입구의 '어 승 생 악'(해발 1169m)을 올라보는 것도 좋겠다.

왕복 2~3시간 정도이면, 그림같이 펼쳐진 한라산의 설 경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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