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강추위에 유통 가도 분 주 겨울 아우 터, 백화점서 반값에 산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겨울 아 우 터' 수요가 급증하자 백화점 업계가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정기 세일 여성 고객이 의류 매장 상품을 둘러보는 모습 롯 데 백화점
올해 출시한 FW(가을·겨울) 신상품부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시즌 오 프 품목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소비자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롯 데 백화점은 다음 달 3일 까지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성·여성패션·아웃도어 등 전 상품 군에서 총 '600 여 브랜드'가 '겨울 정기 세일' 에 참여해 10~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듀엘·베네통·나이키·아디다스·피엘라벤 등의 브랜드 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해외 패션 상품 군에서는 세일 기간 중 '시즌 오 프를 차례로 확대한다. 총 80 여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출시한 가을, 겨울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9일 까지 프리미엄 패 딩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품권도 증정한다.

현대 백화점은 다음 달 3일 까지 압 구 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겨울 할인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 백화점은 '더 세일' 기간 동안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25 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시즌 신상품과 시즌 오 프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아우 터 등 방한 용 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패 딩 ·코트 물량을 브랜드 별로 지난해보다 최대 20% 이상 늘린 게 특징이다.

점포 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 센터 점은 20일 부 터 23일 까지 지하 1층 대 행사장에서 '파 코 패 밀리 세일을 진행해 여성 패션 브랜드 페 델 리 ·가 이 거의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 또 판 교 점은 오는 19일 까지 지하 1층 대 행사장에서 '탠 디 패 밀리 세일을 열어 구두, 단 화 등 다양한 슈 즈 상품을 균일 가로 판매한다.
 
 

캐나다 구 스 팝 업 스 토 어  전 경 사진 갤러리 아
갤러리 아 백화점도 다음 달 3일 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겨울 용 프리미엄 아우 터 팝업을 선보인다.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 터 브랜드 캐나다 구 스, 맥 카 지, 무 스 너 클 등 다양한 겨울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갤러리 아 광 교 에서는 11월 26일 까지 '에잇 세 컨 즈 블랙 프라이 데 이' 행사를 열고 아우 터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19일 까지 인기 수입 브랜드 메종키츠네·띠어리·랙앤본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 백화점은 그룹 내 계열사가 총 출동하는 대표 쇼핑 축제 '쓱 데 이' 마지막 이틀(18~19일)간 할인 쿠폰과 단독 상품 등 다 양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 백화점 나이 키 매장에서는 이 기간에만 전 상품을 30% 할인하고(마산 점 제외), 강남 점 나이 키 스 윔 매장에서는 뉴 컬러 신제품 4종이 전 세계 단독으로 선 출시한다.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완판 돼 수영 마니아들 사이 품 귀 현상을 일으킨 '나이 키 플 래 쉬 실리콘 캡(수영 모)'도 이틀 간 강남 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재 판매한다.

또 주말 동안 신세계 앱 에서는 패션·잡화 브랜드 2만 원 할인 쿠폰(10만 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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