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뚝 떨어진 기온 겨울철 붕어 빵 ·호 빵 ·호 떡 생각나네

 

붕어빵, 지난해 비교해 35% 판매 증가 호빵과 호 떡은 각각 100%, 40% 증가 

 
붕어빵과 꼬치 어묵, 호빵, 
갑작스러운 추위에 겨울철 대표적 간식으로 불리는 붕어빵 등 간 편식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 켓 컬 리에 따르면 지난 1일 부 터 15일 까지 판매된 붕어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했다.

또 호빵과 호 떡은 각각 100%, 40% 증가했다.

마 켓 컬 리 측은 "갑작스러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물가까지 겹치며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간 편식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통 업계는 겨울철 간식을 집에서도 조리 해 먹을 수 있는 간 편식 간식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마 켓 컬 리에서 2019년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컬 리 온 리’ 밀 클 레버 미니 붕어빵은 후기만 12만 건에 달하는 마 켓 컬 리 대표 디저트 제품이다.

단팥부터 슈크림, 초 코 등 5가지 맛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약 20개 입에 7900원이다.

크기는 작지만 알찬 앙금 덕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마 켓 컬 리는 오는 23일 까지 ‘겨울 간식 열전’ 기획 전을 열고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붕어빵과 꼬치 어묵, 호빵, 꿀 고구마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추운 날 생각나는 코코아, 전통차는 물론 달콤한 ‘할 매 니 얼’ 간식 등 추위를 녹여줄 130 여 개 상품도 마련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9월 즉석 붕어빵, 10월 미니 붕어빵을 추가로 선보인 데 이어, 11월부터는 '즉석슈크림붕어빵'까지 내놓고 있다.

GS25 측은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붕어빵이 이제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만들어질 만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붕어빵은 군고구마, 즉석 어묵 등 겨울철 대표 즉석 식품 카테고리 중 매출 1위"라고 했다.

GS25는 붕어빵 상품 할인 행사도 이어간다.

출시 초기 2+1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 한 달 간 즉석 붕어빵(1200원)을 1000원에, 즉석 슈크림 붕어빵(900원)을 800원에 미니 붕어빵(600원)을 500원으로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CU에서도 지난 15일 부 터 즉석 붕어빵 판매에 나섰다.

CU는 단팥, 슈크림 등 2종의 미니 사이즈의 즉석 붕어빵을 개 당 900원에 판매한다.

마찬가지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에도 매달 진행하는 슈퍼 세일 행사에 맞춰 1일 부 터 11일 까지 2+1 증정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화점에서도 붕어빵을 만나볼 수 있다.

롯 데 백화점은 성 수 동에서 줄 서서 먹는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붕어 유랑 단과 손잡고, 다음 달 7일 까지 '전국 붕어 주간 컨셉으로 15개 점포에서 '붕어빵' 팝업 스 토 어를 운영한다.

중국산 안 팝니다. 이 마트 '배추 수급 자신감' 배경은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팔면서도 매일 공급 물량 유지  이 마트 단독 배추 품종 운영 연초부터 재배 면적 확대도    이 마트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하게 배추를 판매 장기간 지속된 폭염에 배추 수급 불안이 발생했음에도 이 마트가 시세보다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