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설마 했는데 “접는 아이폰 드디어 윤곽” 삼성 ‘발칵’ 초 비상

접는 아이폰 결국 나온다.

 
 
 
폴 더블 아이폰 예상 이미지
애플의 접는 스마트폰 ‘폴 더블 아이폰’ 출시가 사실상 확정됐다. ‘접는 폰’에 회의적 이였던 애플도 결국 폴 더블 폰 시장에 뛰어든다. 애플의 폴 더블 폰 시장 진출은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측면 못지 않게, 삼성에게는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

외신들은 애플이 2026년 출시 목표로 폴 더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폴 더블 아이폰이 구상 단계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폴 더블 아이폰은 삼성 전자 갤 럭 시Z 플립 과 유사한, 화면을 위아래로 접는 클 램 셸(조개껍데기)형으로 전해진다. 외신은 “애플이 제품을 출시하게 되면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하드웨어 디자인 변화 중 하나”라고 평했다. 이미 애플은 폴 더블 폰 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자동으로 접혀 액정이 절대 안 깨지는 신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폴 더블 아이폰 예상 이미지
애플 마니아들도 들썩이고 있다. 예상 이미지 사진이 잇따라 등장하자 “이대로만 나오면 무조건 아이폰을 사겠다”며 호평 일색이다.

삼성 전자는 초 비상이다. 애플의 폴 더블 폰 시장 진출이 가장 큰 위협이다. 애플은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삼성보다 1년 여를 늦게 진출했지만, 결국 시장을 장악했다.

화 웨 이, 샤 오 미 등 ‘삼성 타 도를 외치는 중국 업체들의 위협에 애플까지 폴 더블 폰 에 뛰어들면, 삼성의 점유율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폴 더블 폰 시장의 절대 강자였던 삼성 전자는 올 1분기 1위 자리를 화 웨 이에 빼앗겼다. 시장 조사 전문 업체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전 세계 폴 더블 폰 출하량 310만대 가운데 중국 화 웨 이가 35% 점유율을 올려 삼성 전자를 따돌리고 처음 1위에 올랐다.
 
 

삼성 폴 더블 폰 ‘갤 럭 시Z 폴 드 6(왼쪽)와 갤 럭 시Z 플립 6’
삼성 전자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능을 심은 새로운 폴 더블 폰 ‘갤 럭 시Z 폴 드 6과 플립 6’을 내놓는 등 폴 더블 대중화를 주도해 왔다.
 
이번 신제품을 앞세워 화 웨 이에 빼앗긴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 전자는 ‘갤 럭 시 Z폴 드 6’와 ‘갤 럭 시 Z플립 6’의 1주 일간 국내 사전 판매량이 91만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다 사전 판매 기록이었던 전작의 102만 대보다 약 10% 감소했지만 아이폰을 선호하는 20대~30대의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질적으로 선방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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