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한국 여행을 통째 세일 합니다.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막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방문의해위원회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2월 말까지 개최 역대 최다 1650개 업체 참여해 혜택  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쇼핑 기회도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024 한국 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 리 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고 지난 밝혔다.

이 행사는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2011년 부 터  이어져 온 국가 대표 급 쇼핑·문화·관광 축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 족 에게 파격 쇼핑 기회를 주는 이번 행사는 2월 29일 까지 50일 간 이어진다.

9개 항공사 한국 행 최대 91% 할인 올해는 메가 이벤트 급으로 치러진다. 우선 2011년 개최된 이래 역대 최다인 1650 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가 해외 발 한국 행 145개 노선 대상으로 최대 91%의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호텔앤리조트·신라스테이·아고다 등이 참여하는 숙박 기획 전에서는 객실을 최대 80% 할인해줄 뿐만 아니라 교통, 체험, 쇼핑 등이 담긴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전용 숙박 패키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프라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면세점(롯데·신라·신라아이파크·신세계·현대)과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 대형마트(롯 데 마트 ·이 마트), 아웃 렛(두타몰·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 점) 등이 참여하는 쇼핑 기획 전에선 최대 60% 할인 혜택과 구매 금액 별 최대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업그레이드와 기념품 증정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쇼핑하는 재미를 더한다.

카드 사와의 협업도 빼놓을 수 없다. 유 니 온 페 이 카드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에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회원 정보를 등록한 고객에게 한국 전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권과 전국 300 여 개 식 음 업 장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 코 르 ·올리브 영 등과 함께 KGC인삼공사·에이블씨엔씨 등 주요 매장들도 파격 할인에 나선다.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서울 명 동 ·홍 대·성 수 등에는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웰 컴 센터'가 설치된다.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 북을 증정하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구매 인증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50일 간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세일 기간만 50일. 역시 나 역대 최장이다. 당연히 이 기간 이어지는 K콘텐츠 관련 행사나 체험도 매머드 급이다.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K팝 과 관련해 '원 밀리 언 댄스 스튜디오 댄스 클래스' '보컬 트레이닝 클래스', K푸 드 에서는 오 뚜 기 '오 키 친' 김밥 만들기와 교 촌 치킨 '교 촌 필 방' 치킨 소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라인 업 에 올랐다. 세계적 여행 플랫폼(크리 에 이 트 립 ·클 룩·KKday·트 립 닷 컴)과 국내 여행사(하나 투 어ITC 등)를 통한 체험 상품 할인 혜택도 챙겨야 한다. 올해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스포츠 메가 이벤트와의 연계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가 열리는 강원도 쇼핑·관광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전국에서도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대구에서는 관광 통합 플랫폼 '대구 트립' 내 관광 상품 최대 17% 할인, 인천에서는 웰 니스 관광지(파라다이스 시 티 씨 메 르 ·전등 사 템 플 스 테 이 등 8 개소) 최대 25% 할인과 기념품 증정, 울산에선 시 티 투 어 버스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주요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코 리 아 그랜드 세일 통합 누 리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위원장은 "'2024 한국 방문의 해' 포문을 여는 첫 관광 행사"라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와 함께 우리나라 관광 산업이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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