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전북 고 창 등 퇴 촌 에서 여행길에 우연히 마주한 풍경
지난해 서울 북 촌 에 문을 연 갤러리 단정이 올해 마지막 초 대전으로 작가 정 일 모의 개인전
지난해 서울 북 촌 에 문을 연 갤러리 단정이 올해 마지막 초 대전으로 작가 정 일 모의 개인전 Almost There 우린 거기 있었네 를 오는 31일 까지 개최한다.
제주와 전북 고 창 등 퇴 촌 에서 여행길에 우연히 마주한 풍경을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한 정 일 모의 그림을 소개하는 자리다.
정 작가는 “나 자신인 곳을 향해 가는 여정을 작업으로 옮겼다”라며 “걸음마다 지금 여기를 사는 기쁨이 있다”고 말했다.
정 작가는 2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 전에 참여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에든 버 러 아 트 페 어(EAF)에서 갤러리 단정 참여 작가로 작품을 선보였다.
정 작가는 24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 전에 참여했다. 지난달에는 영국 에든 버 러 아 트 페 어(EAF)에서 갤러리 단정 참여 작가로 작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