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수요일

2050년 핵 융합 에너지 상용화 한국 핵융합 산업 생태계 키운다.

과기 정통 부, ‘2023 핵융합 산업 상생 한 마당’ 개최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전광역시와 함께  ‘2023년 핵융합 산업 상생 한 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핵융합 분야 산업체의 시장 확대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기술 및 기업 소개·전시 ▷애로 기술 지원 기술 상담 ▷산·학·연이 참여하는 핵융합 전력 생산 실 증 로 설계 TF 간담회 ▷핵 융합 연 패 밀리 기업 간담회 등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대전 지역 핵융합 기술 사업 화 활성화를 위한 핵 융합 연-대전시-대전 테 크 노 파 크(TP) 간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개회 식에서는 핵 융합 연 유 석재 원장의 개회 사, 과기 정통 부 노 경 원 연구개발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핵 융합 에너지 기술 개발과 성과 확산, 인식 제고에 기여한 연구자와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다양한 대국민 소통 활동을 통해 핵융합의 인식 제고 및 대중화에 기여한 핵 융합 연의 남 용 운 플라즈마진단연구팀장, 핵융합 장치 용 전력 공급 장치를 성공적으로 제작, KSTAR 건설 및 ITER 조달에 기여한 효성 중공업(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 여 받는다.

전시 행사에서는 그간 핵융합 연구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30 여 개 신규 패 밀리 기업이 보유한 에너지, 반도체, 전기 전자, 시험 검사, 바이오 분야 등의 기술을 전시해 차세대 핵융합 산업 생태계 기반 기업으로서 동반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노 경 원 과기 정통 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그간 핵융합 분야는 정부와 핵 융합 연이 주도하여 개발해왔지만, 이제는 실 증을 준비해야 하는 단계로 민 관 이 힘을 합쳐야 할 시기”라며 “2050년대 핵융합 실 증을 위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실 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간의 역할을 고민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석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은 “핵 융합 에너지 개발이 실 증로 설계 단계에 들어서면서, 관련 산업체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미래 핵 융합 에너지 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핵 융합 에너지 개발 과정 에서 부 터 국내 산업 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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