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 금요일

다 이 소, 전국 익 일 배송 시작 3만 원 이상 무료

균일 가 생활 용품 점 아성 다 이 소가 한진 택배와 손잡고 전국 익 일(다음 날)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다 이 소 매장
다 이 소는 이날 기존 다 이 소 몰 과 샵 다 이 소를 통합한 새로운 다 이 소 몰 을 오픈 하면서 '익 일 택배 배송을 도입했다.

다 이 소 몰 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물류 센터에서 해당 상품을 한진 택배에 위탁해 다음 날까지 배송한다.

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은 택배 휴무고, 일부 도서 ·산 간 지역의 경우 배송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

배송 비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이고, 3만 원 미만 시 3 천 원이다.

전국 1 천 500 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다 이 소는 코로나 19가 확산한 2020년 배달 대행 업체 '부 릉', '바로 고를 통해 빠른 배송을, 오케이 종합 특송을 통해 일반 배송을 시범 도입했다.

당시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찾는 픽업 서비스도 같이 시작했다.

하지만, 다 이 소 고객들은 매장을 방문해 직접 여러 가지 제품을 골라 사는 재미를 즐겼고, 빠른 배송의 경우 배송 비가 4 천 원 이어서 배송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번에 시작하는 익 일 택배도 5 천 원 미만 제품을 3만 원 어 치 이상 사야 무료 배송이기에 주문이 급속히 늘어날지는 분명치 않다.
  


다 이 소, 한진 택배로 전국 익 일 배송
다 이 소는 이번에 다 이 소 몰 과 샵 다 이 소를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한진 택배와 새로 손잡고 익 일 배송 '퀵 커 머 스로 영역을 확대했다. 멤버십도 다 이 소 몰 앱 으 로 통합했다.

다 이 소의 익 일 배송이 CJ올리브 영 의 '오늘 드림' 배송처럼 전국 매장을 기반으로 운영될지 관심을 모았으나, 안 성 물류 센터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 이 소는 픽업, 정기 배송, 대량 주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다 이 소는 지난 12일 "한국 토종 국민 가게로 거듭나기 위해 다 이 소 산 교 (대 창 산업)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정부 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아성HMP가 일본 다 이 소 산 교가 보유한 지분 34.21%를 전량 매입해 다 이 소 지분 율을 총 84.23%로 높이면서 일본 자본을 모두 털어냈다.

지난해 매출 2조 9 천 억 원, 영업이익 2 천 393억 원을 기록한 다 이 소는 올해 매출 3조 원 돌파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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