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수유 역 인근 번 동에 1432 가구 공급, 모아 타 운 3 개소 추진

서울시는 제 3차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함 심의 소 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번 동 454번지 일대 '모아 타 운 관리 계획 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번 동 일대 총 1432 가구 주택 공급
강북구 번 동 454번지 일대(면적 7만 897㎡)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기반 시설이 부족해 주거 환경이 열악하나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 층 주거 지다. 이번 통합 심의를 거쳐 모아 타 운 관리 계획 안이 결정됨에 따라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모아 타 운으로 지정된 강북구 번 동 454번지 일대는 앞으로 모아 주택 3개 소가 추진돼 2028년까지 총 1432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모아 타 운 지정으로 기존 527 가구 에서 905 가구 늘어난 총 1432 가구의 모아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모아 타 운 관리 계획에는 우 이 천과 맞닿아 있는 강북구 번 동의 입지 적 장점을 적극 활용해 우 이 천 변 보행 환경 개선, 수 변 공원 조성, 노후 청소 시설 재 조성, 건축 특 화 계획 및 가로 활성화 구간 등을 통해 수 변 공간 활성화와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수립했다.

모아 타 운 내 우 이 천 변 보행 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기존 1m의 좁은 우 이천 변 보도 폭을 5m까지 확 폭 하고, 우 이천 과 수송 초· 중 교 사이에는 공원을 신설해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 이천 변에 면한 부분에는 테라스 하 우 스 등을 설치해 우 이천 조 망과 건축 특 화 계획을 도입하고, 수 변 연 접 구간은 저 층 부 가로 활성화 용도 도입으로 입주 민 의 거주 환경을 제고할 뿐 아니라 지역 활력을 창출하도록 했다.
 
 
 
예시도 서울시 대상 지 
지역은 효율적 토지 이용 계획 수립을 위해 적정 개발 단위의 통합 시행 및 경관을 보호하는 범위에서 제 3종으로 용도 지역을 상향해 아파트 건축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용도 지역 상향을 전제한 정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좁은 도로와 주차 난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수송 초· 중 교 와도 인접해 어린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10~12m까지 확장하고, 보 차 분리로 차량과 보행 체계를 개선했다. 특히 안전한 통 학 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에 차량 진출 입 불허 구간을 설정했다.


 
우 이천 변 가로 예시도 서울시
인근 지역과 연계되는 도 봉 로 96길 및 한 천 로 130길 구간은 커뮤니티를 가로로 조성해 공동 이용 시설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 배치해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상 지는 반경 600미터 이내 지하철 4호선 수유 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양호하고 수송 초등학교, 수송 중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덕 릉 로 건너편 단지에 위치한 번 동 모아 타 운 시범 사업지는 이주와 철거를 앞두고 있다. 단지에 접한 우 이천 계획은 서울 형 수 변 계획을 바탕으로 번 동 시범 사업 지의 우 이천 수 변 계획과 통일 감 있는 계획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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