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7일 수요일

새 아파트 가치 더 오른다. 재개발 재건축 물건이 답

 서울에선 새 아파트를 사거나, 재개발·재건축 밖에는 없다.

김 제 경 투 미 경제 연구소 소장이 22일 서울 삼성 동 코 엑 스 에서 개막한 '집 코 노 미 콘서트 2023'에서 강연하고 있다. 
10년 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부동산이 뭘지 생각해볼 시간입니다. 지방에 타 운 하 우스 가서 사실 거면 전세로 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인구가 줄고 고령 화 될 수록 서울 새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 올라갑니다."

한 경 '집 코 노 미 박람회 2023'에서 강연에 나선 김 제 경 투 미 경제 연구소 소장은 "서울에선 새 아파트를 사거나, 재개발·재건축 밖에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기적으로 안전한 부동산은 '서울·수도권 핵심 지의 새 아파트로, 새 아파트가 부족한 현실에선 제대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물건에 투자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 소장은 "주거와 투자는 분리해서 보셔야 한다"고 했다. 굳이 주거의 가치를 누리고 싶다면 전 월세로 살라는 설명이다. 그는 "한국 사람이 5000만 명인데 그 사람의 개성은 다 다르다"며 "서울이 복잡해서 싫다, 평화롭게 전원 생활을 하고 싶다, 
 
한강 뷰 가 싫다는 의견도 존중하지만 그런 곳은 전월 세로 가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투자 수단으로서 봤을 때 서울 내 아파트가 낫다는 설명으로 풀이된다. "빌라 와 달리 정형화된 모양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세 사기의 가능성이 낮고, 직장이 모여 있는 데다, 전세로도 내주기 쉬운 '교 집합을 모두 갖춘 게 서울 내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저출산·고령화로 대표 되는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비해서도 서울 집중 화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소장은 "지방 실 버 타 운을 예로 들면 물 좋고 산 좋은 곳에 몰아 놓으면 될까 싶지만, 자녀들도 자주 봐야 하고 위급할 땐 병원도 가까워야 한다"고 분석했다.
 
비슷한 사례로 일본을 들어 설명했다. 그는 "인구 감소로 일본 부동산 시세가 다 내린 줄 알았지만 도쿄 신축 맨션들은 인기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그는 "'제 2의 수도라는 부산에서도 젊은이들이 다 서울로 온다"며 "'도쿄 1 극 체제라는 일본도 전체 국내총생산(GDP) 중에 도쿄 권역이 30%인데 한국은 서울 비중이 50%라고 설명했다.

서울 아파트도 노후 도가 전반적으로 높아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그는 "건축비 상승 문제로 민간·공공 개발을 통한 공급은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서울에서 될 만한 것은 재개발·재건축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서울이나 수도권 정비 사업지도 다 좋다고 볼 순 없다"며 "공사비가 두 배로 뛰면서 예전 만큼의 사업 성이 안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투자 시 주의 사항으로 "사업 성과 입지, 분담금 납부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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