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9일 수요일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제주에 관광객 21만 명 찾는다.

 지난해보다 4.9% 감소 항공 배 편 모두 국제선 증가 

 

지난 3일 오후 제주시 한 경 면 판 포 포 구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 동안 제주에 약 21만 명이 찾을 전망이다. 제주 도 관광 협회는 오는 11일 부 터 15일 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5일 간 제주 입도 관광객이 21만 9000명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 305명보다 4.9% 감소한 수치다.

날짜 별로 보면 11일 4만 5000명, 12일 4만 4000명, 13일 4만 2000명, 14일 4만 5000명, 15일 4만 3000명으로 일 평균 약 4만 3000명 꼴이다.

해당 기간 항공편 공급 좌석 수는 국내선이 21만 8299석으로 지난해보다 9.1% 줄었고, 국제선은 1만 3667석으로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1375석에 그쳤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배 편은 국내선이 4만 8825석으로 작년보다 12.3% 증가했고, 국제선은 지난해 1편도 운항하지 않았는데 올해 5095석이 공급된다.

관광업계 예약 률 은 호텔 71.6%, 콘도 미니 엄 57.0%, 펜션 65.2%, 골프장 64.5%, 렌터카 70.8%를 나타내고 있다.

제주 도 관광 협회 관계자는 "국내선 항공편은 전년 대비 53편 감소했으며 항공으로 입도 하는 관광객 수는 작년보다 14.6% 줄었다"며 "징검다리 연휴로 11일 에 많은 관광객이 입도 후 13일 까지 감소 하다 14일 크루즈 입 항 으 로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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