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3일 일요일

축제인가 콘서트인가 세 븐 틴 월 드 투어

13인 조 칼 군무에 라이브 공연 연말까지 日 5개 도시 돔 투 어

서울 고 척 스카 이 돔에서 단독 콘서트 'FOLLOW'를 연 그룹 세 븐 틴. 플 레 디 스 엔 터 테인 먼 트
지금까지 이런 공연은 없었다. 이것은 축제인가 콘서트인가, 지상 최고의 쇼가 지금 시작됩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멤버 도 겸 이 공연 중 뱉은 이 말처럼, K팝 그룹 세 븐 틴 이 지난 21일 서울 고 척 스카 이 돔에서 월 드 투 어 '팔로 우(FOLLOW)'의 서 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9월 6~7일 도쿄 등 연말까지 일본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 석 매진돼 21~22일 양일 간 현장에만 3만 4000명을 동원했고, 객석에는 한국 인 뿐 아니라 일본인·중국인 등 해외 팬도 많았다.

세 븐 틴 은 지난 4월 발매 일주일 만에 455만 장이 팔린 히트작 미니 10 집 'FML'에 수록곡을 비롯해 총 25 곡으로 3시간을 꽉 채웠다. 화려한 퍼 포 먼 스 가 돋보이는 타이틀 손 오 공을 시작으로 '돈키호테' '박수' 등 강렬한 곡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곧이어 '울고 싶지 않아' 'F*ck My Life' 등 서정적인 곡에서도 12명의 인원이 탄탄한 칼 군무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대형 기획 사 하 이브 의 막강한 자본 력 이 느껴진 역대 급 무대 효과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존 최대 규모라는 초대형 전광판이 시원시원한 시야를 선사했다. 전광판에는 번개, 불꽃놀이, 폭죽, 용암 등 곡에 맞춘 다양한 미디어 아 트를 띄웠다. 멤버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 등 4명 유닛 이 꾸민 힙합 무대 '백 잇 업 에선 무대 위에 거대한 장갑차도 등장했다. 여기에 레이저 효과와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퍼 포 먼 스, 1만 7000 여 명의 팬이 흔드는 응원 봉까지 어우러져 공연장 분위기는 금세 달아올랐다.

공연 중반 부의 '홈런' '아낀다' 등 히트곡이 이어진 구간에선 모든 관객이 일어나 떼 창을 했다. 특히 최대 히트곡 '핫 에선 말 그대로 뜨거운 분위기 속에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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