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6일 일요일

전 지 현 아직도 이 정도였어 100억 원 베 팅 야 놀자 판 뒤집었다.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성장한 야 놀자 의 과감한 투자가 통했다.

 

전 지 현 을 앞세운 ‘인 터 파 크 트리 플’ 광고 장면
인 터 파 크 트리 플 은 전 지 현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 6월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 액이 월 사상 최대인 2000억 원에 육박, 여행 1등 플랫폼으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908억 원)과 비교해서는 113%, 코로나 19 이전은 2019년 6월(1,147억 원) 대비로는 69%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판매 액이 9992억 원으로 이 역시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야 놀자는 지난해 5월 인 터 파 크 를 3000억 원에 인수한 이후 이렇다 할 시너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인 터 파 크 의 적자는 계속됐다.

이에 인 터 파 크 의 쇼 핑 도서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여행 플랫폼 사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인수합병을 마무리했다. 사명도 ‘인 터 파 크 트리 플’ 로 바꿨다.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거액을 광고 마케팅에 쏟아부었다. 코로나 19 이후 해외여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금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적기라는 판단 에 서다.
 
 

이 수진 야 놀자 총괄 대표가 인 터 파 크 트리 플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한편 야 놀자는 배우 전 지 현 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성수기 마케팅 포문을 연 데 이어, 배우 신 세 경을 내세워 ‘해외 여행도 놀자, 계산 적으로’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 수진 야 놀자 총괄 대표는 “인 터 파 크 트리 플 은 오는 2028년까지 연간 외국인 방한 관광객 5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한다. 
 
K-콘텐츠와 K-팝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매우 커졌지만 그 수요를 뒷받침할 상품(패키지)과 유통망이 부족한 실정이다. 
  
인 터 파 크 트리 플 을 통해 대한민국을 관광 대국으로 만들고 300조 원의 수출 효과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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