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퀄컴· 구 글 과 스 마트 글 래스 개발 중 애플과 형태 다를 듯

삼성이 반도체 기업 퀄 컴, 구글과 스 마트 글 래 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안경 전인 '제 22회 대구 국제 안경 전 한 시민 스 마트 글 래스착용

대구 북 구 엑 스 코에서 개막한 국내 유일의 국제 안경 전인 '제 22회 대구 국제 안경 전(DI OPS)'에서 한 시민이 스 마트 글 래스를 써보고 있다.  삼성이 반도체 기업 퀄컴, 구글과 스 마트 글래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경제 매체 C N BC는 크 리 스 티 아 노 아 몬 퀄컴 최고 경영자(CEO)가 퀄컴 의 반도체 개발자들이 삼성, 구글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혼합 현실(MR) 스 마트 글 래스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세 회사는 작년 2월 협업을 통해 확장 현실(XR)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퀄컴 은 올 초 혼합 현실,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스냅 드래 곤 X R 2+ 2세대 플랫 폼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 마트 글 래스 관련 구체적인 협력 방향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 몬 CEO는 "스마트폰을 가진 모든 사람이 그것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 마트 글 래스를 갖게 하는 것이 협력의 목표"라고 C N BC에 밝혔다.

 

 

삼성 전자 로고

삼성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새로운 스 마트 글 래스 는 기존 스 마트 글 래스 와 달리 일반적인 안경이나 선글라스 같은 형태로 만들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올 초 출시된 애플의 스 마트 글 래스 '비전 프로'가 얼굴 전면 부를 거의 덮는 등 이유로 인해 대중의 호응을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세 회사가 개발 중인 스 마트 글 래스 의 기능과 형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경박사, 좋은 제품 저렴하게 '안경 전문가의 자부심'

안경 전문점 부문

  

안경 박사 안경 원

안경 박사가 ‘2024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대상’ 안경 전문점 부문 대상을 16년 연속 수상했다. 1997년 선보인 안경 박사는 ‘전문가의 자부심 안경 박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박사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투명한 가격과 우수한 제품만이 경쟁에서 살아남고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유통 구조를 단순화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50여 개의 가맹점이 ‘안경 박사’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다. 홍 성진 대표는 “안경 박사는 변함없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의 자부심으로 새로운 기술 개발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더 편안한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기업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안경 박사는 편안하고 정확한 안경을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검 안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기술 뿐만 아니라 경영 노하우를 프 랜 차이 즈 에 접목한 점도 주목 받는다. 자율 형 프 랜 차이 즈를 추구하는 안경 박사는 합리적인 가맹 비· 관리비를 책정해 가맹점 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