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일요일

현대百, '2024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 시작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 여 종 선봬 

 

현대 백화점 
현대 백화점(069960)은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 관과 온 라인 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 홈·현 대 H 몰 에서 '2024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 판매 기간 현대 백화점은 정육‧수산‧청과‧주류‧건강식품 등 1000 여 종의 선물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현대 백화점은 구이 용 한우 ·신 품종 청과 ·명인 명 촌 등 프리미엄 선물 세트 물량을 대폭 강화했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100만 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선물 세트 물량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렸다.

정 육 의 경우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구이 용' 한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구이 전용 한우 세트는 간편하게 구워 상차림에 올릴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청과 선물 세트 구성도 다 양 화 했다. 명절 대표 제수 용 과일인 사과·배는 물론 이번 설 명절에 처음 선보이는 멜론, 대 저 토마토, 메리 퀸 딸기 등 디저트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 세트 물량도 지난해보다 20% 확대해 선보인다.

수산물 세트의 경우 죽 염 명인 인산 선생의 '인산 자 죽 염으로 섶 간을 한 '인산 자 죽 염으로 만든 영광 참 굴비를 비롯해 제주 지역에서 잡아 올린 '제주 모슬 포 갈치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 세트 100 여 품목을 선보인다.

또 현대 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 집에서 신선한 프리미엄 회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회 선물 세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유의 탄력성과 감칠맛이 우수한 범 가자미, 황금 빛이 특징인 황금 광어, 제주에서 '다 금 바 리로 불리는 자바 리 등 당일 손질한 프리미엄 횟 감을 서울, 경인 지역 점포에 한해 원하는 날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겨울철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 기능 식품 구성도 늘렸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 비 아, 트러 플 등으로 구성한 고품격 미 식  선물 세트로 이색 선물 수요 잡기에도 나선다.

장 우 석 현대 백화점 식품 사업 부장(상무)은 "변화하는 명절 선물 트렌드 와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에 맞춰 고품질의 상품과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정성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물량 준비부터 주문·배송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고치 찍은 금값 金투자 러 시

요동치는 금융 시장 금 현물 ETF·골 드 바 투자자 몰려 

 
1g당 가격은 기준 8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이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금 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8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 종로구 한국 금 거래소에 골 드 바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코스 피 가 올해 들어서 만 200 포인트 나 급락하면서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21일 한국 거래소(KRX)에 따르면 금 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날 0.50% 오른 8만 7740원에 마감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지난 19일 0.52% 오른 8만 7110원에 마감해 8만 7000원 대 높은 가격을 유지했다.

한국 금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금 1돈(3.75g)의 가격은 37만 4000원으로 전일 대비 0.53%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28일 역대 최고치인 37만 4000원 수준을 두 달 반 만에 회복한 것이다. 금 1 돈 가격은 다소 주춤했지만 37만 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코스 피가 8%나 하락하는 동안 금 가격은 0.84% 상승해 대안 투자로 주목 받고 있다. 금은 달러와 함께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꼽힌다. 연준 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면 달러와 대체 관계에 있는 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다.

금값이 연일 뛰는 것은 미국 연방 준비 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고 금융 시장 불안과 지정 학 적 리 스크 가 고조되면서 주요 국 중앙은행들의 매수세가 겹친 영향이다.

장 희종 하 이 투자 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질 금리가 반 락 하는 상황에서 금융 시장은 안전 자산 선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요 국 중앙은행 금 매입이 지속되고 금 가격 흐름 대비 E TF 금 보유량이 여전히 낮다는 점이 향후에도 금 가격 상승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자 금 관련 상장 지수 펀드(ETF)에도 최근 한 달 간 111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국내 유일하게 KRX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ACE KRX금 현물은 지난 19일 0.36% 오른 1만 2430원에 거래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 ETF를 이달 들어 약 47억 7000만 원 어 치 순 매수했다. 최근 1년 간 수익률은 13.27%, 한 달 수익률은 2.31%로 양호했다.

이 ETF는 18일 기준 추정 순 자산 가치가 약 1177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1일(1002억 원)에서 약 한 달 여 만에 17.5% 증가했다. 2022년 말 순 자산 액(약 427억 원)에 비해서는 175.6% 늘었다.

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찍자 은행 골 드 바 판매량도 늘었다. 은행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 까지 신한 ·우리 은행에서 판매된 골 드 바는 약 25억 1884만 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는 시점부터 추세 적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 재 영 KB증권 연구원은 "미 금리 인하가 반영되기 시작할 2~3분기 내 추세 적 상승을 전망하며 현재 수준에서 상승 여지는 20% 이상으로 판단한다"며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10년 간 금 가격은 65% 상승한 반면, 금 ETF는 32%에 상승에 그쳐 현물 금의 수익률이 높았다. 
 
이는 금광 기업들 중 일부가 장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금리 인하를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연준 인사의 발언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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