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 월요일

신용이 낮아 카드 혜택은 그림의 떡 햇살 론 카드 어떤가요,

평균 상승 점수는 40점으로 나타났다. 최대 586점이 상승한 참여자도 있었다.


햇살 론 카드
사회 공헌 재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이 최근 '햇살 론 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용 상승 지원 시범 사업을 실시한 결과 신용 점수가 최대 600점 가량 상승한 카드 사용자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저신 용 자가 금융 활동에서 소 외 받지 않도록 햇살 론 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 업계에 따르면 서민 금융 진흥 원(서 금 원)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햇살 론 카드 이용자 신용 상승 지원' 시범 사업 참여자 중 신용 점수가 31점 이상 상승한 693명에게 격려 금을 지급했다.

햇살 론 카드 이용자 신용 상승 지원 시범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간 진행됐다. 신청자들은 서 금 원의 신용·부채관리컨설팅을 지원 받았다. 사업 결과 신용·부채관리컨설팅을 3회 이상 이용 후 신용이 상승한 이들의 평균 상승 점수는 40점으로 나타났다. 최대 586점이 상승한 참여자도 있었다.

정부는 서민 취약 계층이 결제를 더 수월하게 하고 신용카드 이용 혜택(포인트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1년 10월 햇살 론 카드를 출시했다.

햇살 론 카드는 연간 가 처분 소득 600만 원 이상, 개인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에 해당하며 햇살 론 카드 필수 교육을 이수한 자라면 심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월 보증 한도는 차 주 의 상환 의지 지수와 신용도 등을 감안한 심사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내에서 차등 부여된다. 카드 이용 한도는 보증 한도에서 20만 원을 차감해 부여된다. 롯 데, 현대, 국민, 삼성, 신한, 우리, 하나 카드 등에서 발급 가능하다.

상환 의지 지수란 이용자의 신용 상승, 부채 개선, 신용 교육 등 상환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 금 원이 개발한 평가 모형이다.

신청은 서 금 원 앱 에서 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보증 승인된 경우 서 금 원 금융 교육 포털에서 햇살 론 카드 필수 교육을 이수하면 서 금 원 앱 에서 보증 약정 체결 후 7개 카드 사에서 카드를 신청, 발급할 수 있다.

다만 장·단기 카드 대출(카드 론· 현 금 서비스)은 이용 제한되고 할부 기간도 최대 6개월로 제한된다. 가족 카드와 후 불 하 이 패스 카드도 발급이 불가능하다. 리 볼 빙, 분할 납부, 해외 결제 및 유흥 ·사 행 업종 등의 이용도 제한된다.

최근 카드 혜택도 확대됐다. 지난 6월 성 실 이용자의 보증 한도가 확대된 것이다. 서 금 원은 햇살론 카드를 1년 이상 이용했고 현재 연체 중이 아니며 최근 3개월 내 이용 실적이 있는 성 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증 한도를 기존 200만 원 최대 3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 재 연 원장은 신용 상승 지원 시범 사업을 마치고 "저 신용 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가는데, 신용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분들의 신용 ·부채 관리를 도와 건전한 신용 생활로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험 쌓고 취업 역량 키우고 서울 형 뉴 딜 일자리 올해 3500명 모집

서울시, 공공 형과 민간 형 1750명 씩 선발·운영 18개월 간 서울 형 생활 임금, 어학 시험 비 등 지원

 
서울 형 뉴딜 일자리 공공 형 모집 공고
서울시는 취업 역량 향상 기회 제공으로 정규 일자리 취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 형 뉴딜 일자리'에 올해 3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형 뉴딜 일자리 사업은 공공 형과 민간 형(이상 1750명) 두 가지로 나뉜다. 미 취업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장래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에서 최대 18개월까지 근무하며, 서울 형 생활 임금(시급 1만 1436원)과 공휴일 유 급 휴가를 보장 받는다.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총 140시간의 맞춤 교육과 구직 활동을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도 지원된다.

공공 형은 서울시, 자치구, 투자 출연 기관에서 계획한 일자리 사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키워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155개 사업 17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공공 형 일자리는 약자 돌봄 케 어 매니저, 학습 지원 튜 터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약자 동행 형과 보건·환경 실무, 박물관 전문 연수 등 공공 부문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력 형 성으로 구분된다.

시는 뉴딜 일자리 운영 목적이 참여자의 민간 일자리 취업 연계인 만큼 필요한 직무 역량을 키워 현장에서 실질적인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한다.

신규 참여자는 경영 기획, 문화 예술 경영, 돌봄 등 전문 기관(5개)에서 근무 전 2 주간 60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고, 근무 중에도 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뉴딜 일자리 기간에는 자격증 취득 비, 어학 시험 비, 직업능력개발훈련비를 지원하고, 구직 활동(서류 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

공공 형 뉴딜 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 일자리 포털(http://job.seoul.go.kr)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사업 별 자격 요건, 업무 내용, 근로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 또는 해당 부서 직접 접수 등 접수 방식에 따라 방문, 우편, 이메일 등으로 진행하면 된다. 1차 선발(96개 사업·516명) 접수는 12일 까지 할 수 있다.

역량 있는 민간 협회·단체를 선정해 이들 주도로 참여자 선발, 전문 교육, 인턴 십이 이뤄지는 민간 형 뉴딜 일자리는 올해 1750명을 선발한다.

민간 기업 맞춤형, 민간 협회·단체 협력 형 두 가지로 운영하는 민간 형 뉴딜 일자리는 오는 12일 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

민간 기업 맞춤형은 서울 소재 50개 이상(신 성장 협회는 20개 이상) 회원 기업을 보유한 민간 협회를 중심으로 참여자 교육(1~3개월)과 인턴 십(3개월)을 연계한다. 인턴 십 후 해당 기업에 정규 직 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민간 협회·단체 협력 형은 복지, 문화 예술, 콘텐츠, 디자인, 관광, 소상공인 등 관련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협회(단체)를 선정, 참여자 교육(1개월)과 인턴 십(6개월)을 추진한다.

한 정 훈 서울시 일자리 정책 과장은 "최대 18개월 동안 취업을 원하는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서울 형 뉴딜 일자리 사업이 민간 취업으로 가는 디딤돌 역할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근무 전부터 직무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강화하고, 뉴딜 일자리 기간에도 자격증 취득과 어학 시험 비 지원 등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형 뉴딜 일자리가 공공, 민간을 아우르며 일손이 필요한 현장에서 다양한 일 경험을 쌓는 대표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관리하겠다"고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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