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9일 목요일

크리스마스는 신세계에서 역대 최대 규모 미디어 파 사 드 점등

신세계 극장' 주제로 상상 속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떠나는 영상 선보여 인천공항 입국장 전광판에도 영상 공개 외국인 관광객 공략 


신세계 백화점 본점 미디어 파 사 드
신세계 백화점은 본점 미디어 파 사 드를 비롯해 전국 매장의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힌다.

신세계는 우선 화려한 영상으로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히는 본점의 장식은 예년보다 더 웅장하게 키웠다.

본점 외관의 미디어 파 사 드는 375만 개의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만들었다.

거대한 스크린으로 바뀐 외벽 미디어 파 사 드 에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 까지 저녁 시간 3분 가량의 크리스마스 영상이 반복 재생된다.

올해는 '신세계 극장'이라는 주제로 금빛 사슴을 따라 상상 속의 크리스마스 세상으로 떠나는 장면이 본점 외벽을 수놓는다.

꼬마 병 정과 루 돌 프, 밤하늘을 달리는 선물 기차가 경쾌한 캐럴과 함께 화려함을 더하고 신세계의 자체 캐릭터인 푸 빌 라 도 까 메오 로 출연해 찾는 재미를 준다.

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바탕으로 신세계가 국내 작곡가와 협 업 해 직접 편·작곡했다.

올해는 특히 외관 뿐 아니라 매장 내부 장식에도 공을 들였다.

본점의 본관과 신관을 잇는 연결 통로를 크리스마스 마 켓 거리로 꾸미고 선물 상점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신세계 백화점 바이어가 엄선한 제품을 선보이는 편집 매장 '피 숀'과 홍차 브랜드 '포 트 넘 앤 메 이 슨'의 팝업 매장이 열린다.

피 숀 에서는 외벽 영상에 등장하는 회전목마 오르골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등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도 공략한다.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 전광판에 본점 외벽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영상 15초 가량을 맛보기로 내보내고 12월 한 달 간은 아시아나 항공기 국제선 전 좌석 모니터에 광고도 싣는다.

씨 트 립 등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6곳에 배 너 광고를 싣고 동남아시아 대표 OTT '뷰'(Viu)에 30초 짜리 영상 광고도 내보낸다.

강남 점과 타임 스 퀘 어 점 등 다른 매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변신한다.

강남 점은 외벽에 반짝이는 은하수를 수놓았고, 경기 점은 죽 전 역과 사 잇 길에 크리스마스 게이트를 설치했다.

타임 스 퀘 어 점과 대구 점, 광주 점 등에서는 아이 스 링크를 뛰노는 푸 빌 라 가 고객들을 맞는다.

신세계는 본점의 경우 지난해 사용했던 LED칩 350만 개와 철골 구조물을 재 사용해 자원 절감에도 힘썼다고 설명했다.

미디어 파 사 드를 직접 관람하기 위한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본점 주변과 맞은편 건물에 펜스를 설치하고 안전 요원도 중점 배치할 계획이다.

또 직접 찾아오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영상을 공개한다.

유 나 영 신세계 백화점 VMD 담당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한 편의 공연을 선사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1년 가까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 마 블 스 개봉일 9만 1 천 명 관람 박스 오피스 1위로 출발

 마 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 블스' 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영화 '더 마 블 스' 속 한 장면 월 트 디 즈 니 컴 퍼 니

마 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 블스' 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9일 영화 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 블스' 는 개봉 일인 전날 9만 1 천 여 명(매출액 점유율 54.4%)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부 터 1위 자리를 지키던 미야 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2만 3 천 여 명, 13.5%)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다만 마 블 의 직전 작품인 '가 디 언 즈 오 브 갤 럭 시: 볼륨 3'의 첫날 관객 수(16만 3 천 여명)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다.

'더 마 블스' 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 율 에서도 정상을 기록 중이지만, 예매 관객 수는 8만 8 천 여 명에 머무르고 있다.

'캡 틴 마 블'(2019) 속편인 이 영화는 캡 틴 마 블(브 리 라 슨 분)이 초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 카 램 보(테 요나 패 리 스), 카 말 라 칸(이만 벨 라 니)과 위치가 바뀌면서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다. 마블 작품 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이자 최연소 감독인 니 아 다 코 스타 감독이 메가 폰을 잡았다.

같은 날 개봉한 정 범 식 감독의 '뉴 노 멀'은 1만 2  천여 명(7.5%)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이 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를 옴 니 버스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최 지 우 를 비롯해 이 유 미, 보 이 그룹 샤 이니 최 민 호, 블 락 비 표 지 훈(피오), 트로트 가수 정 동원 등이 출연했다.

정 지 영 감독의 '소년들'은 신작들에 밀려 4위로 내려갔다. 1만 2 천 여 명(7.1%)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29만 여 명이다.

강 하늘과 정 소 민 이 주연한 로 맨 틱 코미디 '30일'은 6 천 여 명(4.0%)을 불러들여 5위였다. 지난 달 3일 개봉한 이 작품은 최근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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