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갈비도 로우슈 거 SSG닷컴, 당 함량 절반 줄인 양념 육 출시

 인기가 높은 '닭 목 살 구이' 신상품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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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트렌드 반영한 양념 육 단독 신상품 사진 SSG닷컴 제공SSG닷컴 이 '제로 슈 거(Zero sugar)', '로우슈 거(Low sugar)' 트렌드를 반영한 양념 육 단독 신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당을 적게 넣은 '저 당' 양념을 활용한 무 항생제 한돈 상품 3종을 소개한다.

파인애플, 건포도, 배, 양파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1년 여간 수십 번의 소스 개발 과정을 거쳐 당을 줄인 특제 간장 소스를 별도 개발했다. 100g 기준 당 류 는 2g 이하로, 비슷한 기존 상품의 당 류 가 6~7g인 것을 고려하면 당 함량을 절반 넘게 줄였다.

향후 쓱닷컴 은 대중적 메뉴인 돼지고기 양념 육에 이어 소고기 양념 육으로 상품 군을 확대하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저 당 소스까지 개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닭 특수 부위 중 인기가 높은 '닭 목 살 구이' 신상품 2종도 만나볼 수 있다. 닭 목살은 닭 한 마리 당 약 80g만 얻을 수 있는 극소 량 부위로, 식당에서 먹는 것과 같은 식 감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 소금 구이와 매콤 구이 2종으로 선보인다.

색다른 맛에 열광 홈 플러스, 수입 과자 매출 183% 껑충

직 수입 과자 매출은 22％ 증가 홈 플러스 글로벌 소 싱 과자, 디저트 등 약 40개 국가서 수입 900 여 종의 식품 판매 

 

 홈 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9월 수입 과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 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과자는 국내 상품과는 색다른 맛과 식 감으로 브 랜 드 별 팬 층이 두터운 편으로 최근 집에서 가까운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간식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더욱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홈 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9월 수입 과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직 수입 과자 매출은 22%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없는 홈 플러스 단독 글로벌 소 싱 상품을 확대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홈 플러스는 글로벌 소 싱 역량을 앞세워 과자, 디저트 등 약 40개 국가에서 수입한 900 여 종의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독일 '쇼 게 튼' 조각 초콜릿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반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 영국 유명 베 이 커 리 '프 레 타 망 제' 그래 놀라, 영국 대표 냉동 식품 전문 유통 기업 '아이 스 랜 드' 디저트 등 홈 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수입 식품 만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쇼핑 편의성도 높였다. 홈 플러스 온라인에는 '세계 과자점' 코너를 열고 수입 간식을 한 눈에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홈 플러스는 과자 등 수입 식품 호 실적에 힘입어 오는 18일 까지 '월 드 푸 드 페스티벌' 행사를 전개하고 수입 과자 신상품을 단독으로 추가 론칭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