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3일 수요일

아파트 동작구 상도 동 푸 르 지오 클라 베 뉴 내달 분양

내달 4일 특 공·5일 1 순위·6일 2 순위 일반 공급 청약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59~84㎡ 총 771세대 규모 

대우 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 동에 첫 번째 ‘푸 르 지오’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는 ‘상도 푸 르 지오 클 라 베 뉴(투시도)’의 견본 주택을 내달 1일 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상도 푸 르 지오 클 라 베 뉴 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 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3963만 원이다. 신축 아파트의 각종 옵션이 유상 제공되는 점과 달리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침실 2 붙박이 장, 시스템 에어컨, 하 이 브 리 드 쿡 탑, 전기 오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청약은 내달 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5일 1 순위, 6일 2 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12일 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25일 부 터 27일 까지 사흘 간이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상도 푸 르 지오 클 라 베 뉴 는 지난 2020년 6월 분양한 상도 역 롯 데 캐 슬 파 크 엘(950세대) 이후 3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다. 단지 전체가 남 향 위주로 배치돼 조 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보행 녹 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전용 74㎡A, 84㎡A 타입(일부 세대)에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했다. 전용 74㎡ 이상 타입은 안방 파 우 더 룸 과 드레스 룸을 조성했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 패스 시스템, 스마 트 일괄 제어 스위치, 주차 유도 시스템 등도 설치한다.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무인 택배 함과 주차 관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도 조성한다. 이 밖에 세대 당 1.22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상도 푸 르 지오 클 라 베 뉴 의 견본 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 재 동에 위치한다.


미국 집값 이상 과열 싸고 작은 집 신축 붐

7월 주택 판매 줄었는데, 가격은 오름세 7% 중반 모기지, 주택 공급 부족 야기 식탁 없앤다. 작은 집 신축 붐 일어 미국 금리가 폭등하면서 미국 집값이 덩달아 뛰는 이상 과열이 이어지고 있다.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 금리가 7%를 웃돌면서 공급 부족이 만연한 탓이다. 이에 따라 ‘싸고 작은 집을 선호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AFP 제공
22일(현지 시간) 전 미 부동산 협회(NAR)에 따르면 지난달(7월) 기존 주택 판매량(계절 조정치)은 전월 대비 2.2% 감소한 407만 채(연간 환산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7월 기준으로는 2010년 이후 최소 치다. 월 스트 리 트 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는 0.2% 감소한 415만 채였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6% 줄었다.

주택 매매가 감소한 것은 모기지 금리가 7%를 웃돌면서 수요와 공급이 모두 줄어든 탓이다. 모기지 뉴스 데일 리(MND)에 따르면 현재 미국 30년 만기 주 담대 고정 금리는 7.48%다. 2000년 11월 이후 거의 23년 만의 최고치다. 장기 시장 금리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이에 연동돼 있는 모기지 금리가 함께 올랐다.

현재 집 주인들은 통상 3% 안팎의 낮은 금리로 주 담 대를 받았다. 그런데 비싼 고금리로 갈아 타면서 까지 집을 내놓을 이유가 없자,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새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자 역시 7%대 금리에 집을 사는 것은 꺼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에 지난달 기존 주택 중간 가격은 40만 6700달러로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

아울러 스탠 더 드 앤드 푸 어 스(S&P) 다 우 존 스 인덱스에 따르면 5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실 러 주택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수급 불균형 탓에 4개월 연속 올랐다.

리 얼 터 닷 컴 의 다니 엘 헤 일 수석 이 코 노 미 스 트는 “낮은 모기지 금리를 가진 집 주인들이 대부분 현재 주택에 거주하려고 하면서 구매자들의 선택권이 줄고 있다”고 했다. 로렌 스 윤 NAR 수석 이 코 노 미 스 트는 “재고 가 용 성과 모기지 금리가 주택 판매 활동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불행하게도 두 가지 모두 매수 자들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집값 과열에 새로 짓는 주택 크기는 과거에 비해 작아지는 트렌드 까지 생겨났다. 월 스트 리 트 저널(WSJ)이 인용한 주택 중 개 플랫폼 리 버블(Livabl)의 집계를 보면, 2018년 이후 미국에서 착공한 신축 주택의 평균 넓이는 10% 줄었다. WSJ는 “집값이 고공 행진을 하면서 신축 주택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는 구매 희망자들의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중 개 사이트 질로 우(Zillow)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신규 단독 주택 착공은 감소했지만 침실 3개 미만 소형 주택의 경우 오히려 9.5% 늘었다. 별도의 식사 공간과 욕조를 없애고 거실 크기를 줄이는 방식으로 저렴하고 작은 집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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