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항공미얀마국제항공이 얼리 버드 초특가 항공권을 한정 판매한다.
미얀마 국적 항공사 미얀마 국제 항공(Myanmar Airways International·MAI)은 오는 27일 까지 인천~양곤 노선의 초특가 항공권을 내놨다. 인천~양 곤 정규 운임은 왕복 57만 8000원(유류 할 증 료· 세금 포함), 편도 35만 2200원(유류 할 증료· 세금 포함)으로 최저가 대비 최대 18만 4000원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오는 3월 1일 부 터 5월 31일 까지다. 이번 특 가 요금은 출발 날짜에 관계없이 해당 여행 기간 동일하게 적용한다.
미얀마 국제 항공은 현재 인천~양 곤 직항 노선을 화·목·금·일요일 등 주 4회 운항 중이다. 인천에서 오후 4시 15분 출발해 양 곤 에 오후 8시 15분 도착이다. 양 곤 에서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인천 도착은 오후 3시다.
황금과 미소의 나라 미얀마는 2500 여 년에 걸친 유 구 한 불교 역사를 가진 곳으로, 장엄하고 화려한 불교 건축과 때 묻지 않은 자연, 전통을 간직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노 경 아 미얀마 국제 항공 한국 사무소 상무는 “이번 특 가는 3월 정규 운임 최저가 대비 18만 원, 4월 정규 운임 최저가 대비 11만 원 이상 저렴한 요금으로 이제껏 없었던 초특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