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저녁에 뭐 먹지 고민이라면 영양과 맛 잡은 1월 제철 음식들

오늘 저녁엔 뭐 먹지 매일 반복되는 질문이다.


한 상 차림
고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먹는 저녁은 하루 종일 지친 몸을 달래는 '보약'과도 같다.

저녁 메뉴가 고민 이라면, 영양가와 맛까지 잡은 '제철 음식을 추천한다. 1월이 제철인 음식에는 굴, 더덕, 아귀, 과 메기 등이 있다.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해산물은 '굴'이다.

11월부터 지금이 제철 시기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도 만점이다. 비타민B, 칼슘, 아미노산, 글 리 코 겐 등이 풍부하고, 철분과 구리가 많아 여성 빈혈은 물론 남성 스 태 미나 에 좋은 음식이다. 

구이, 볶음, 찜, 국, 생 굴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특히 새해 먹고 남은 떡이 있다면, 떡국도 좋겠다. 고기로 맛을 낸 떡국도 깊은 맛을 내지만, 굴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떡국의 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흔히 볼 수 있는 더덕도 1월이 제철 이다. 더덕은 혈관 질환과 원기 회복에 탁월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사포 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고된 일상 후 면역 증강 식품으로 제격이다.

더덕은 양념을 발라 구이로 먹으면 별미인데, 알칼리성 식품인 더덕은 산성인 고기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육류와 즐기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12월부터 2월까지 연안에서 주로 잡히는 생선인 아귀도 저녁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아귀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겨울철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

콜라 겐 이 풍부해 피부 탄력 유지와 노화 방지에도 좋으며, 철분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 탕, 수 육, 찜 등으로 해 먹을 수 있으며, 고춧가루로 빨갛게 양념을 낼 수도 있지만 간장을 넣고 자극 없이 해 먹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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