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백화점은 내년 1월 2일 부 터 21일 까지 20일 간 '2024년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 백화점은 내년 1월 2일 부 터 21일 까지 20일 간 '2024년 설 선물 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압 구정 본점을 포함한 전국 16개 백화점 점포를 시작으로, 현대 백화점 공식 온라인 몰 '더 현대 닷 컴', 현대 홈쇼핑 공식 온라인 몰 '현대H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 백화점 측은 고물가 영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설 선물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대 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세트 약 200 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현대 특 선 한우 송 세트를 27만 원에, 과일의 재발견 샤 인 머 스 켓 멜론 제주 과일 세트를 17만 원에, 명인 명 촌 유기농 홍 삼 정 난 세트를 24만 3000원에, 명인 명 촌 미 본 선 세트를 19만 8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예약 판매 기간 온라인 몰 과 모바일 앱을 통해 선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할인 가격에 더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더 현대 닷 컴 은 내년 1월 12일 부 터 10만 원 이상 선물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ID당 일 5 회, 최대 7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 백화점 카드로 선물 세트 구매 시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구매 금액 대 별로 ‘더 머니 적립금’ 기본 5%를, 우수 고객은 7%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현대H몰’에서는 내년 1월 15일 부 터 1만 원 이상 주문 시 적용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2만 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