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7일 화요일

편의점 GS25 vs CU 매출 박빙 3분기 지각 변동 일어날까,

GS리 테일, 오는 7일 3분기 실적 공개할 예정 상반기 GS25·CU 매출 차이 384억 원 GS25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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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장 기업들의 올 3분기 성적표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 '투 톱' GS25와 CU의 매출 순위에 변동이 있을 지 주목된다.

6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 테 일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2068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7.4%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870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 감소했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 테 일은 오는 7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BGF리 테 일이 소비 침체 등의 악 조건 속에서도 컨 센 서 스 에 부합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편의 업계는 매출 순위 변동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편의점 업계 '투 톱' GS25와 CU는 각각 매출과 점포 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CU의 매출 증가 속도가 최근 가팔라지면서 GS25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사다.


CU 멤버십 사진
지난 상반기 GS25(GS리 테 일 편의 점 사업 부)는 3조 9586억 원의 매출을 올려, BGF리 테 일의 상반기 편의점 사업 매출(별도 기준)은 3조 9202억 원보다 384억 원 높다.

증권 가 전망하는 GS25와 CU의 올 3분기 성적도 엇갈린다. GS25의 3분기 매출에 대해 신한 투자 증권은 2조 2390억 원, IBK투자 증권은 2조 2156억 원, DB금융 투자는 2조 1980억 원을 각각 예상한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과거 업계에서 점포 수 시장 내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였지만, 내 실화가 강조되면서 매출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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