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한 전, 3분기 영업이익 2조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비용 소폭 감소 영업 손실 70% 개선 연료비 감소 등 1.4억 감소 영향 


 
사진은 서울 중구 한국 전력 공사 서울 본부
한국 전력이 사장의 사의 표명과 재무 개선 자구안을 발표한 12일 정부·여당은 당 정 협의회에서 자구안을 검토한 후 내주 중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기로 했다. 
 
한국 전력이 올해 3분기 2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3일 금융 감독 원 전자 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 전은 3분기 연결 기준 1조 9966억 원의 영업이익을 시 현 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조 4700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 기 순이익은 833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3분기까지 매출액은 65조 686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 비용이 72조 1399억 원으로 2.0% 소폭 줄어들며, 영업 손실 규모는 6조 4534억 원으로 전년보다 70.4% 개선됐다.

지난 2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 영업 손실을 이어오던 한 전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 기 순 손실은 5조 98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1% 개선됐다.

한 전 관계자는 "영업 비용은 연료비 감소 등으로 1조 4594억 원 감소한 데 기인 했다 라고 설명했다.

해외 호텔 30% 즉시 할인, 항공권도 깎아준다는 '이 은행'

I BK 마스터 카드로 숙박, 액 티 비 티 결제 시  최대 30% 즉시 할인   I BK 기업 은행 I BK 기업 은행이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즉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