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3일 수요일

제 59회 대종상영화제시상식, 경기 아 트 센터에서 열린다.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경기아트센터 공동 주최 11월 15일 경기 아 트 센터 대 극장 등에서 개최 예정

 

김 용기 대 종 상 영화제 조직 위원회 위원장 서 춘 기 경기 아 트 센터 사장  사진 경기 아 트 센터 제공
경기 아 트 센터가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회와 함께 '대종상영화제시상식'을 공동 주최한다.

12일 경기 아 트 센터에 따르면 59회를 맞은 대 종 상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영화제로, 경기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올해도 10만 영화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대한민국 기회의 수도' 경기도는 소외된 영화인까지 아우르며 기회를 나누기 위해 스타 중심의 대 종 상보다 모두가 참여하는 기획으로 공감과 감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중이 주목한 시선 상을 확대해 단역 배우, 스턴트맨, 보조 스태프 등 영화계 숨은 공로 자를 발굴키로 했다.

경기 아 트 센터는 영화가 관객과 호흡하는 예술로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상식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과 더불어 공존하는 영화제가 되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대종상영화제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경기 아 트 센터 대 극장, 컨 벤 션 홀,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을 비롯해 경기도 예술 단 축하 공연, 레드 카펫, 리 셉션 등 부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제 시상식을 위해 이 장 호 영화감독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 용기 한국예술행정협회장이 조직 위원장, 양 윤 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이 집행 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영화제의 신임도 상승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사회적으로 신망 높은 문화 예술 계 인사를 본심 심사 위원회 참여 시키고,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 심사 단 100명을 선정해 본심과 '대 종 이 주목하는 시선 상' 부문의 직접적인 투표권을 부여한다.

음악, 미술, 의상 같은 특정 분야 심사는 분야 별 전문가를 위촉 해 심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 춘 기 경기 아 트 센터 사장은 "예술성을 더해 한 차원 높은 영화제로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고, 여러 영화인에게 '기회'가 되는 영화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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