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1일 월요일

KT 아이폰 SE3 요금제 지원금 인상 실구매가 0원 공 짜 폰 됐다.

KT, 저가 요금제 지원금 전 구간 실구매가 0원 SKT, 14 프로 맥 스 모델, 대부분 요금 할인 보다 지원금 유리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3세대를 출시한 강남구 애플 스 토 어 가로수 길  아이폰SE 3세대
다음 달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 폰 15 시리즈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SK 텔 레콤 과 KT가 구형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올렸다. SK 텔 레콤 은 아이 폰 14 프로 프로 맥 스 모델, KT는 아이폰SE3다. 양 사의 이번 지원금 인상으로 각 모델에 대한 실구매가가 낮아졌는데, 특히 아이폰SE 64GB의 경우 저가 요금제를 이용해도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공짜’가 될 정도다.

21일 이동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 레콤 은 아이 폰 14 프로 시리즈, KT는 아이폰SE3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각각 상향 조정했다.

눈에 띄는 점은 아이폰SE3에 대한 KT 지원금이다. 용량 출 고 가 에 맞춰 최고 지원금을 모두 인상한 것. 게다가 고가 요금제에 많은 지원금을 책정 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에는 고가가 아닌 저가 요금제에 대한 지원금 수준을 높였다. 이에 요금제에 상관없이 최저가 5G 요금제를 사용해도 실구매가가 ‘0원’이 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출 고가 42만 4600원인 64GB 모델에 대한 지원금은 일반 요금제 기준 38만 5000~42만 4600원 출 고가 49만 5000원인 128GB 모델은 44만 8000~49만 5000원 출 고가 63만 4700원인 256GB 모델은 57만 3000~63만 4700원이다.

최저 요금제의 경우 출 고가 수준은 아니지만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출 고가와 동일해진다. 최저가 요금제 기준 각각의 추가 지원금은 3만 9600원, 4만 7000원, 6만 1700원이다.

SK텔 레콤 은 아이 폰 14 프로· 프로 맥 스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일반 5G 요금제 기준 34만 9000~5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에는 25만 7000~48만 원이었다.

인상 정도는 대략 7만~9만 2000원 수준에 그치지만 경쟁사와 비교하면 요금제 전 구간에서 가장 많다.

이 뿐 아니라 SK텔 레콤 은 월 8만 9000원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부터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 LG유 플러스의 경우 10만 5000원 이상 요금제, KT는 11만 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해야 최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가 요금제에서도 경쟁사보다 지원금 규모가 크다. 최고가 요금제 기준으로 KT와 LG유 플러스도 50만 원을 제공하고 있어 서로 5만 원 차이에 그치지만 4만 원대의 최저가 요금제 기준으로는 KT 21만 5000원, LG유 플러스 26만 원인 반면 SK텔 레콤 은 34만 9000원으로 최대 13만 4000원까지 차이가 난다.

또 최고가 요금제(월 12만 5000원)를 제외한 모든 요금제에서 추가 지원금을 받으면 선택 약정(25% 요금 할인)보다 유리하다. 월 4만 9000~8만 9000원 요금제까지는 추가 지원금을 받지 않아도 지원금이 더 많고, 9만 9000원 요금제에서는 추가 지원금까지 더하면 요금 할인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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