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 안경 사 협회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제 35회 안경 사 의 날 기념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경 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허 봉 현 대한안경사협회장은 기념 사를 통해 △안경 사의 검 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 개정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보험 적용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에 대한 대기업 관계 회사 의 실 증 특례 지정 의혹 등을 정부와 국회가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 학 영 국회 부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나 경 원 국민의 힘 의원은 "콘택트렌즈 사용자로서 충분히 눈에 대한 소중함과 국민의 안보 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 학 영 국회 부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나 경 원 국민의 힘 의원은 "콘택트렌즈 사용자로서 충분히 눈에 대한 소중함과 국민의 안보 건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 민주당에서는 남인 순, 김 윤, 전 현 희, 강 선 우, 박 주 민, 장 종 태, 전 진 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 힘에선 김 미 애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참석자들도 의료 보건에 대한 법률 개정이나 국민의 눈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의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선 업계 우수 종사자를 대상 으로 한 보건 복지 부장관 시상도 이뤄졌다. 안경 업계 기업의 안경 광학과 학생들에게 3,000만원 장학금 전달 식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