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다, 낙지 잡고 바지락 캐는 중 리 어촌 체험 마을 워 뗘 유?

관광 공사, 여름 바다 느끼기 '7월 가볼 만한 곳'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도 선정, 남녀노소에 인기 

충남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

어촌 체험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남에선 유일하게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이 한국 관광 공사가 주관하는 ‘7월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한국 관광 공사의 7월 추천 여행지는 ‘여름 바다 느끼기를 테마로 이뤄졌다.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 인 가로 림 만에 위치해 갯벌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바지락 캐기 체험과 감 태 초콜릿 만들기, 깡통 열차, 전통 해 루 질 등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특히 가로 림 만 주변에는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웅 도와 고파도, 우 도 등 아름다운 섬들이 산재해 있어 섬에서 즐기는 색다른 피 서도 가능하다.

김 기 수 관광 과장은 "중리어촌체험마을은 여름 휴가철 다양한 볼 거리가 가득하다"며 "올해 여름은 서산 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중리어촌체험마을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산의 여름 휴가 명소로는 중리어촌체험마을과 함께 몽 돌 해변으로 유명한 벌 천 포, 코끼리 바위를 볼 수 있는 황금 산, 싱그러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부 석 사, 배 롱 나무 꽃으로 유명한 개심 사와 문 수 사 등이 있다. 

기차 타고 안동 세계 유산 싹 돈다. 코 레일서 내놓은 이 상품

코 레일 관광 개발 한국정신문화재단 공동 29일 안동 유네스코 세계 유산 기행 출시

 

안동 유네스코 세계 유산 기행 코 레일 관광 개발

코 레일 관광 개발이 29일 부 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 유산 기행(유네스코 답 사 기)’ 기차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코 레일 관광 개발과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

상품은 하 회 마을과 봉 정 사, 도산 서원, 병산 서원, 유교 책 판 등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관광지를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형은 당일 형과 숙박 형 2종 이며, 고객은 내·외국인 구분 없이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9일 당일 여행 상품은 중소 벤 처 기업 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여행비를 지원하는 팔도 장터 관광 열차를 이용한다. 서울역에서 출발(청량리·양평·원주역 경유)하는 총 3개 코스로 운영하며, 상품 가는 1인 기준 7만 4900원 부 터다.

‘안동 유네스코 세계 유산 기행’ 기차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코 레일 관광 개발 여행 몰 홈페이지에서 ‘유네스코 답 사 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