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시가'6월 여행 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가는 달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관광 공사, 지자체, 관광업계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할인 이벤트 대상 관광지는 소금 산 그랜드 밸 리, 뮤 지 엄 산, 오 크 밸 리 소나타 오 브 라이트 등 3곳이다. 당일 입장권 소지 시 두 번째 방문한 관광지에 한 해 20∼50%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또 카카 오T를 통한 원주 시 순환 형 시 티 투 어 버스 승차권 사전 예약 시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장성 미 관광 과장은 1일 "여행하기 좋은 계절 원주를 방문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다양한 할인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관광 프로모션 상품을 지속 기획해 1 천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라 젬 은 현재 5호 점까지 연 여성 회원제 체험 매장 '웰 라운지를 하반기에 10호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 라운지는 여성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각 체험 존(△활력 존 △순환 존 △젊은 존 △균형 존 △세라 체크 존 등)을 통해 척추의료기기·마사지기는 물론 건강· 운동 ·뷰 티 케 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 금액은 1개월 기준 5만 원이다. 주 2~3회 방문해 하루 2개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라 젬 관계자는 "회원으로 등록하면 전담 직원이 맞춤형 케 어 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각 체험 존 이용 법을 안내해 준다"며 "일정을 조율한 후 일주일에 2~3번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라 젬 은 지난 2년 간 웰 라운지 2개 점(1호 점 은평뉴타운점·2호점 화성 동 탄 나루 점)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다가 올해부터 본격 사업 화를 하기로 하고 지난 4월 △동 탄 호수 공원 점(3호 점) △의정부 금 오 점(4호 점) △대전 노 은 점(5호 점) 등 3개 점을 잇따라 열었다. 현재 총 5개 웰 라운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회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방문객도 덩달아 늘면서 회사는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출 점을 이어가기로 했다. 연내 10호 점까지 출 점 하는 배경이다.
세라 젬 관계자는 "현재 웰 라운지 5개 매장의 총 회원 수는 약 5500명으로 가장 최근 오픈 한 대 점 노 은 점 경우 단 기간에 회원 수 500명을 돌파했다"며 "이에 힘입어 5월 누적 방문 수는 전월 대비 40% 증가하며 입 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세라 젬 은 신 사업 웰 라운지 외에도 카페 형 체험 매장 '웰 카페'(130 여 개점)와 가족 형 키 즈 테마 파 크 '웰 파 크'(3개 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라 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층 세분화 전략을 통해 타깃 맞춤형 체험 매장 출 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