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바다 마리아 주 누리는 비치 피 크닉 리 조 나 레 괌

6월 30일 까지 리조트 앞 해변 하 갓 냐 만 석양·그린 플래시 조 망 과일 타 코·감자 칩·음료·레저 시트 등 담긴 피 크닉 바구니 제공 

호 시 노 리조트 리 조 나 레 괌

호 시 노 리조트 리 조 나 레 괌은 미국령 괌에서 건 기 인 6월 30일 까지 '선 셋 비치 피 크닉을 선보인다. 저녁 무렵 리조트 앞 해변에서 하 갓 냐 만 석양을 바라보거나 '그린 플래시를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다.

이 해변은 괌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로 꼽힌다. 객실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다.

그린 플래시는 태양이 바다에서 떠오르거나 바속으로 사라지기 직전 수평선이 초록색으로 빛나는 현상이다. 그 희소성 때문에 "그린 플래시를 본 사람에게 행복이 찾아온다"는 설이 있다.

 

 

리 조 나 레 괌 '피 크닉 바구니' 

당 프로모션 이용객에겐 '피  크닉 바구니를' 준다. 아보카도, 용과, 바나나, 파파야, 라 만 시 등을 듬뿍 넣은 '과일 타 코를 비롯해 컬러 풀 한 '감자 칩', 음료, 레저 시트 등이 담겼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간편하게 테 이  크 아웃 해 해변에서 즐길 수 있다.

수산물 꼴뚜기·갑오징어 축제’ 24일~내달 2일 서 천 장 항항 서

개막 공연·불꽃놀이 등 프로그램 다 양

  

14회 장 항항 수산물 꼴 갑 축제 포스터. 서 천 군

충남 서 천 군은 오는 24일 부 터 내달 2일 까지 장 항항 물 양 장 일원에서 ‘제 14회 장 항항 수산물 꼴 갑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꼴 갑 축제의 꼴과 갑은 봄철 서 천에서 많이 잡히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줄인 말로,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 축하 공연 △불꽃놀이 △갑오징어·광어 맨손 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트로트 가요 제 △특산품 판매 등이다.

전 두 현 서 천 군 어민 회장은 “꼴뚜기와 갑오징어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대표 수산물”이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모두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