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5일 월요일

최대 1억 원 상금 쏜다. 여기 어때, 20일 간 앱 체크인 챌 린 지

참가자 많을 수록 상금 커지는 구조 다음 달 6일 까지 참가자 모집


체크인 챌 린 지 여기 어때
여기 어때 는 '최대 1억 원'의 여행 상금을 건 '체크인 챌 린 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크인 챌 린 지는 20일 동안 매일 여기 어때 앱을 방문해 출석 스탬프를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해당 챌 린 지에 성공한 참가자끼리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여기 어때 포인트로 나눠 갖는다. 여기 어때 는 이벤트에 앞서 다음 달 6일 까지 챌 린 지에 도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전 이벤트의 참여자가 많을 수록 총 상금이 1억 까지 커지는 구조다.

상금은 △10만 명 이상 3000만 원 △20만 명 이상 5000만 원 △25만 명 이상 7000만 원 △30만 명 이상 참가할 경우 1억 원이다. 실제 체크인 챌 린 지는 사전 이벤트 종료 후 다음 달 6일 부 터 진행한다.

강 희 경 여기 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갑 진 년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전자가 많을수록 혜택도 커지는 만큼, 즐겁게 참여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3월부터 '신용 사면' 조치 250만 명에 '저금리 대출 전환' 기회

오늘 '신용 회복 지원' 전 금융권 공동 협약 3월부터 본격 '신용 사면' 대상자 290만 명 신용 점수 올라 15만 명은 카드 신규 발급 가능 25만 명은 은행 신규 대출 자 평균 점수 웃돌게 돼

 
조 용병 은행 연합 회장
정부가 최근 2년 여 기간 동안 제 때 갚지 못한 2 천 만 원 이하의 빚을 오는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 사면을 단행한다.
 
전 금융권이 협약을 맺고 오는 3월부터 이번 신용 회복 지원 방안을 시행할 예정인데, 약 290만 명으로 추산된 대상자 가운데 250만 명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얻는 등 지원 효과가 광범위 할 것이라고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전 금융권 협회와 중앙 회, 한국신용정보원과 12개 신용 정보 회사는 15일 서울 중구 은행 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 회복 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에 열렸던 민·당·정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반영한 조치다.
 
이 협약에 따라 금융권은 지난 2021년 9월 1일 부 터 이달 31일 까지 연체·대위변제·대지급 정보의 등록 금액이 2 천 만 원 이하인 개인과 개인 사업자가 오는 5월 31일 까지 해당 금액을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 정보를 공유·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전산 인프라 변경·적용 등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같은 조치는 오는 3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 당국은 이번 지원 조치 대상자 수가 전체 연체 발생 자의 98%인 290만 명인 것으로 추정했다. 연체 이력 정보 공유·활용이 제한되면 이 가운데 약 250만 명이 평균 39점 상승한 신용 점수를 바탕으로 대환 대출 등을 통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또 25만 명이 은행권 신규 대출 자의 평균 신용 점수(863점)를 웃도는 점수를 받아 개선된 대출 조건을 접할 수 있으며, 15만 명은 카드 신규 발급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김 주 현 금융 위원장은 협 약 식에 참석해 "코로나 19 여파와 이례적인 고금리·고물가 지속 등 예외적인 경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 돼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우리 사회가 재기의 기회를 드리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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