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7일 일요일

연말 홈 파티 준비 끝 GS샵, 킹 크 랩 ·마라 비 프 론칭

19·20일 오후 차례로 선봬

 
GS샵 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라 비 프, 킹 크 랩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샵 은 오는 19일 오후 5시 35분에 '이 연 복 마라 비 프를, 오는 20일 밤 10시 55분에 '엉 클 크 랩 킹 크 랩을 각각 방송한다.
 
GS샵 은 고물가로 인해 연말에도 외식보다 가정에서 홈 파티를 즐기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신규 상품을 준비했다.
 
 
이 연 복 마라 비 프 GS 샵
이 연 복 마라 비 프 는 GS샵 대표 가정 간 편식(HMR) 브랜드인 이 연 복 시리즈의 가장 최신 상품으로 사천 식 소고기 볶음 요리다.
 
엉 클 크 랩 킹 크 랩은 100% 러시아 산으로 어획 후 등 껍질, 아가미, 내장 등은 손질하고 스 팀  로 찐 뒤 급속 동결해 신선함이 살아있는 점이 특징이다.

GS샵 관계자는 "최근 블로그, 유튜브 등 사회 관계 망 서비스(SNS)에서 요리 레 시 피 콘텐츠가 많아 홈 파티가 한결 쉬워진 것 같다"며 "홈쇼핑에서 준비한 상품으로 홈 파티를 풍성하게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 원전부터 AI로봇까지 CES서 신기술 뽐내는 두 산

두 산, CES 2024 참가 무 탄소 에너지 신기술 공개 AI·자동화 건설 기계·로봇 박 정원 회장 美서 미래 사업 모색

 
두 산 로 보 틱 스 의 재활용 분류 로봇
두 산 로 보 틱스 의 재활용 분류 로봇.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실물이 공개된다.

두 산(000150)그룹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정보 기술(IT) 전시회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4'에 참가해 무 탄소 에너지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봇 등을 공개한다.

두 산은 1월 9일 부 터 미국 라 이 베 이 거 스 에서 열리는 CES에 공식 전시관을 만들고 계열사들의 첨단 기술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박 정원 두 산 그룹 회장과 박 지원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도 현지 방문해 최신 기술 추세를 살피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한다. 박 회장이 CES에 직접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두 산은 CES에서 ‘우리의 지구, 우리의 미래(Our PlanetOur Future)’라는 주제 아래 라스베이거스 컨 벤 션 센터(LVCC) 웨스트 홀에 780㎡ 규모 전시장을 운영한다. CES 개막 하루 전인 8일 에는 만 달 레 이 컨 벤 션 센터에서 기자 회견도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번 CES에서 제시할 차별화 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 뒤 이어지는 CES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두 산 에 너 빌리 티와 하 이 엑 시 엄 은 원자력·수소·풍력 등 탄소 중립 시대에 주목을 받고 있는 무 탄소 에너지 기술을 전시한다. 소형 모듈 원전(SMR) 시장에서 ‘글로벌 SMR 파운드 리(생산 전문 기업)’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두 산 에 너 빌리 티의 SMR 주기기 제작 경쟁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무 탄소 발전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 터빈도 선보인다. 두 산 에 너 빌리 티는 세계 5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스 터빈 역량을 기반으로 발전 용 400MW급 수소 전소 터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 화 속도를 높이는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풍력 블레이드 재활용, 바이오 가스 수소 화 등 친환경 기술도 소개된다.

㈜두 산의 미국 자회사로 수소 연료 전지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하 이 엑 시 엄 도 그린 수소를 만드는 양성자 교환 막 수전 해 시스템 기술도 공개한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는 선박 ·육상 용 연료 전지도 이번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 산 밥 캣 은 AI 기반으로 주행하는 무인·전기 콘셉트 장비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 완전 전동 식 스 키 드 로더 ‘S7X’와 조종석을 없앤 무인 콘셉트 로더 ‘로그X2’와 무인 잔디 깎 이 등 첨단 제품도 등장한다.

두 산 로 보 틱스(454910)도 AI 기술을 적용한 로봇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CES 혁신 상을 받은 AI 기반의 재활용품 분류 솔 루션 ‘오 스카 더 소 터가 대표적이다. 또 AI 기술로 사람의 표정을 분석하고 맞춤형 칵테일을 제조해주는 로봇도 등장한다.

두 산 관계자는 “이번 CES에서는 다양한 실물 전시 품과 스케일 모형을 통해 ‘세상엔 내일의 기술이 두 산에겐 오늘의 기술’임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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