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 핑크(BLACKPINK)가 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 와 변함없이 음악적 동반 관계를 함께한다.
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이하 YG)는 "블랙 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블랙 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 드 투 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 현 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 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 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 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 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세계 최 정상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K 팝 걸 그룹 최초의 더블 밀리 언 셀 러 를 비롯해 미국 '빌 보드 200' 1위 등극,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코 첼 라 ·하 이 드 파 크 헤 드 라 이 너 출격, 국내 여성 가수 최대 규모의 월 드 투 어 전개 등 K팝 역사 속 기념비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네 멤버 모두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음악적 영역 뿐만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K팝 산업의 트렌드를 리드했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 자 수는 9210만 명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며 그 위상을 견 고 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