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 블랙 핑크 이후로 7년 만 선보이는 걸 그룹이자 대형 신인 꼽히는 베 이 비 몬 스 터 연일 주목
BLACKPINK' 채널 K-팝(POP) 대표 주자 중 하나 인 걸 그룹 블랙 핑크가 지금 모습 그대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지를 두고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분들은 뭐니 뭐니 해도 팬 분들이겠죠.
하지만, 팬 분들 만큼이나 블랙 핑크의 향후 거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들은 바로 와 이 지(YG)엔 터 테인 먼 트 에 투자한 개미(소액 개인 투자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대화의 끝은 항상 “그래서 블랙 핑크 재계약은 어떻게 되는 거야?”로 마무리되는 상황입니다. 블랙 핑크 없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정확히 보여주는 셈이죠.
김 현 용 현대 차 증권 연구원이 지난 5월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공연장 모객 면에서는 올해 예상치 기준으로 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 전체 고객 수(200만 명)의 75% 수준인 1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BLACKPINK사실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가리켜 ‘블랙 핑크가 먹여 살리는 회사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인 셈이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2%, 209.3% 늘어난 2분기 매출(1583억 원), 영업이익(289억 원) 역시 블랙 핑크의 공이 상당합니다.
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 주가는 지난달 12일 블랙 핑크 멤버 리 사의 열애설과 함께 재계약이 불투명해졌다는 다수의 언론 보도의 영향으로 요동쳤습니다. 당일 와 이 지 엔 터 테인 먼 트 주가는 5.8%나 하락했고, 3 거래일 동안 9.12%나 떨어지기도 했고요.
신인 걸 그룹 베 이 비 몬 스 터에 대한 데뷔 기대감 때문인지 지난달 18일 부 터 30일 까지 8 거래일 동안 주가가 13.8%나 급등했지만, 이후 우 하 향 곡선을 그리며 7만 원 중 반대에 걸쳐 있는 상황이죠. 지난 8일 종가 기준으로는 전 거래일 대비 0.92% 상승한 7만 65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 공연이 4명의 멤버가 완전 체로 공연에 나서기로 확정된 마지막 일정이라고 확인해줬습니다.
증권사들은 최근 블랙 핑크 이외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이 무엇 일지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 받는 그룹이 바로 베 이 비 몬 스 터입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5월 공개한 베 이 비 몬 스 터의 프 리 데뷔 곡 ‘드림(Dream)’ 뮤직비디오는 3개월 만에 조회수 5000만 뷰를 넘겼습니다.
글로벌 팬 덤 형성의 지표로도 볼 수 있는 유튜브 구독 자 수는 지난 29일 기준 308만 명, 공식 인 스타 그램 계정도 팔로 워 약 32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BLACKPINK' 증권 가 에서도 베 이 비 몬 스 터가 흥행한다면 당초 블랙 핑크에 의존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수익이 더욱 다 각 화 될 것이라는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혜 영 다 올 투자 증권 연구원은 “흥행이 보장된 신인 베 이 비 몬 스 터의 데뷔가 예정돼있다”며 “우수한 제작 및 뛰어난 기획 력 으로 이미 팬 덤이 유입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