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 일요일

버 거 집도 3500원 아침 식사 첫 도전장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 가보니

갤러리에 방문한 것 같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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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
갤러리에 방문한 것 같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이 쉬어 가는 ‘쉼터’ 같은 편안한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SNS에서 ‘핫 한 노 티 드 도넛, ‘아보카도 버 거’의 시초인 다운 타 우 너 버 거를 거느린 이 준 범 GFFG 대표가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을 오픈 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5년 설립된 GFFG는 외식 업계에서 젠트 리 피 케 이 션으로 한물 간 서울 압 구 정 로데오를 트렌디 한 식 음료(F&B) 거리로 되살리는 데 공을 세웠다고 평가 받는 브랜드다.

18일 서울 중구 서울 파이 낸 스 센터(SFC) 지하 1층. 청 담, 한 남, 안 국, 잠실, 연 남, 광 교 갤러리 아 등 MZ세대가 주로 찾는 상권에 자리를 잡은 수제 버 거 브랜드 다운 타 우 너 가 광화문 역 인근에 7번째 매장을 꾸렸다. 눈에 띄는 점은, 첫 오피스 상권 매장이라는 점이다. 21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 GFFG 제공
과감하게 상권 특색을 정조준 한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은 다른 지점에서는 팔지 않는 햄 치즈 프레스, 치즈 프레스, 에 그 마요 버 거 프레스 등 아침 메뉴가 판매될 예정이다. 인근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대를 고려해 오전 8시에 일찍 문을 열어 11시까지 아침 메뉴가 판매된다.

음식 가격은 3000~4000원 대다. 기존 판매 중인 버 거 가격이 8300원에서 1만 2300원인 것과 비교해 보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아침 메뉴와 곁들일 수 있는 커피와 치킨 플래 터 도 기존의 다른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광화문 점만의 메뉴다.

그래픽 아티스트 ‘그라 플렉스’(GRAFFLEX)가 인테리어로 참여하면서 다운 타 우 너 광화문 점은 키 치 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울의 명소를 세련되면서도 이색적으로 풀어낸 그래픽 아 트 가 매장 곳곳에 자리했다. 이 GFFG 대표는 “일상에서도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디자인 됐다”고 부연 했다.
 

다운 타 우 너. 홈페이지 캡 처
이날 만난 다운 타 우 너 관계자도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광화문 점의 경우, 이른 시간부터 유동 인구가 많다는 특성을 살려 차별화를 꾀하게 됐다 라며 “여의도 IFC몰 에 노 티 드를 운영한 결과, 직장인들에게도 GFFG가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다만 기존의 다른 다운 타 우 너 매장으로 아침 메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GFFG의 다운 타 우 너 신규 출 점 전략은 매출을 키우고 수익성도 개선한 뒤 다시 매각을 시도하기 위해서 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운 타 우 너를 비롯한 자회사 영업 악화 영향으로 GFFG는 지난해 말 기준 영업이익이 5억 원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는 1년 전 영업이익(97억 원)과 비교하면 94.7% 이상 줄었다.

한편 GFFG를 이끄는 이 준 범 대표는 경제학 전공을 등지고 동대문 의류업체에서 일한 패션업계 출신이다. 회사 중 역 들 도 유니 클 로, 한 세 실업, SPA 브랜드 탑 텐 등 패션 회사를 관두고 GFFG에 합류했다.

중국 샤 오 미 필살기는 로봇 개 가격 얼마인가 봤더니 약 2 백 40만 원 대

2021년 1세대 공개 후 최근 신제품 공개 행사서 사이버 도 그 2 공개 무게 크기 줄이고

AI센서 등 탑재 로봇 개로 차별화 모색 

 

샤 오 미 사이버 도 그 2
샤 오 미가 두 번째 로봇 개를 공개했다. 삼성 전자가 폴더 블 폰 선구자로 대중화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 것처럼 경쟁사가 크게 눈 여겨 보지 않는 분야를 공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샤 오 미는 최근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차세대 폴더 블 폰 인 샤 오 미 미 믹 스 폴드 3 및 플래그 십(최 상위 기종) 라인 업 과 함께 차세대 로봇 개 상품 '사이버 도 그 2를 공개, 조만간 중국 시장에서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샤 오 미가 로봇 개를 출시하는 것은 2021년 '사이버 도 그'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샤 오 미는 첫 번째 로봇 개 사이버 도 그를 선보인 바 있다. 주요 기능은 로봇으로서의 센 싱 등을 통한 물리적 상호 작용 뿐 아니라 가정 내 TV, 에어컨 등 사물 인터넷(IoT)를 통제하는 것이다. 이번 사이버 도 그 2는 개를 더욱 형상화하면서도 무게를 경량 화 했다. 
 
전작의 주요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그 정도를 고도 화 한 점이 특징이다. 샤 오 미가 이처럼 로봇 개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 카테고리를 통해 향후 새로운 기회를 잡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2019년 첫 폴 더블 폰을 출시한 삼성 전자는 현재 다른 경쟁사가 출현하면서 대중화 과정에 접어든 해당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샤 오 미는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 드 콩 그 레스(MWC)에서도 사이버 도 그를 전시하기도 했다.



중국산 안 팝니다. 이 마트 '배추 수급 자신감'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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