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보험사기 포상금 5000만 원 병원 관계자 잡으면 최다 지급

금감원 경찰 청, 건강 보험 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공조 체계 강화 

 
금융권 보험사기를 뿌리 뽑기  포상금 최대 5000만 원 내걸었다.
금융 감독 원과 보험 업계가 병원·브로커가 연계된 조직적 보험사기 적발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최근 금감원은 경찰 청, 건강 보험 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보험 업계 보험 사기 대응 조직(SIU)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대표적 민생 침해 범죄인 조직 형 보험사기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신고 대상은 ▲허위 입원 ▲허위 진단 ▲미용·성형 시술 후 실손 허위 청구 등의 보험사기 혐의가 있는 병원이나 브로커다.

특별 포상 금액도 지급되는 데 신고 자가 누구냐 에 따라 ▲신고 인이 병원 관계자인 경우 5000만 원 ▲신고 인이 브로커인 경우 3000만 원 ▲신고 인이 병원 이용자(환자)인 경우 1000만 원 등이다. 제보 사건이 보험사기 혐의로 검찰로 송 치 될 경우 특별 포상금 외에 기존에 운영 중인 포상금 제도에 따라 일반 포상금도 별도로 지급된다.

생 ·손 보 협회가 특별 포상금 지급 여부를 심사하며 특별 신고 기간 내에 제보 된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 진행 시 구체적 물증 제시나 참고인 진술 등으로 적극적 수사 협조가 인정되는 경우 지급된다. 신고는 금감원 보험사기 신고 센터나 각 보험 회사 보험 사기 신고 센터로 하면 된다.

금감원은 경찰 청, 생 ·손 보 협회 등과 공동으로 공동으로 보험사기 제보 활성화를 위해 병·의원 밀 집 지역과 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간 집중 홍보도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브로커와 병원이 연계된 조직 형 보험사기는 조직적으로 은밀하게 진행되므로 내부자 제보가 중요하다"며 "허위 진단·입원, 미용·성형 시술 후 실손 허위 청구 관련 보험사기 혐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병원 관계자 및 브로커와 구체적 물증을 갖고 있는 병원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 부 드린다"고 했다.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티 머니, 신입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 내달 까지

티 머니 가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 머니
티 머니 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6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지원자를 접수 받는다.

지원 자격은 △학 사 학위 이상 취득 자 또는 취득 예정 자 △입사 확정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한 자 △평점 3.0 이상(4.5 기준) △토익 700점·OPCI IM·토익 스 피 킹 IM3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 성적(2022년 1월 29일 이후 취득 점수만 인정) 보유한 자다. 국가 보 훈 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서류 심사 후 인적 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티 머니 는 이번 채용에서 'T.E.A.M'을 새로운 인재 상으로 제시했다. T는 Teamwork(협업 하는 인재), E는 Excellence(실력 있는 인재), A는 Ambitious challenge(도전하는 인재), M은 Mutual Trust(믿음직한 인재)를 각각 뜻한다.

티 머니 는 이번 채용을 앞두고 △시차 출 퇴근 제 △올 데 이 자율 복장 제 △신입 사원 해외 연수 △다양한 보상과 인센 티 브 △임직원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 후생 및 인재 육성 제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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