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4일 수요일

마라 찜 닭 인절미 겨울 간식 호빵이 달라졌다. SPC삼 립, 17종 선봬

피겨 프 린 스 차 준 환 모델 기용 단팥 호빵, 야채 호빵, 피자 호빵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연령 층을 아우를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SPC삼 립 모델 차 준 환. 사진SPC립 제공
SPC삼 립 이 '삼 립 호빵'의 광고 모델로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차 준 환 을 발탁하고 2023~2024 시즌 신제품 17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뜨거워서 호호 불어 먹는다'는 뜻의 삼 립 호빵은 2022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65억 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시즌 삼 립 호빵의 신제품은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과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겨울 대표 간식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표 제품인 단팥 호빵, 야채 호빵, 피자 호빵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연령 층을 아우를 수 있는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숙성된 김치 본연의 아 삭 함과 청양 고추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K 대표 매운맛 '매 콤 김치 호빵', 크림 치즈와 모 짜 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가 단 짠 의 맛과 비 주 얼 모두를 잡은 '치즈 촤르륵 호빵' 등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간편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 형 호빵'도 다 양 화 했다.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밀 떡을 넣어 쫄깃한 식 감이 특징인 '화 르 륵 떡볶이 호빵', 잘 파 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마 라를 활용한 '마라 찜 닭 호빵', 매콤한 고추 잡 채 소와 두반장 굴소스가 어우러진 '고추 잡 채 호빵', 치킨 브랜드 멕 시 카 나 와 컬래버 레 이 션 한 '멕 시 카 나  양념 치킨 호빵', '멕 시 카 나 고 메 치킨 호빵' 등을 선보인다.

MZ세대 들을 겨냥한 '디저트 호빵'도 눈길을 끈다. 최신 디저트 트렌드 인 단 짠 단 짠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대파의 알싸한 풍미에 진한 크림 치즈의 단맛이 조화로운 '대파 크림 치즈 호빵', 황 치즈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짭쪼름 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황 치즈 호빵' 등이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복 고 간식을 찾는 할 매 니 얼 트렌드를 이어가고자 고소하고 진한 인절미, 흑 임 자 앙금에 쫀득한 떡이 들어있는 '인절미 호빵', '흑 임자 호빵'도 출시한다.

이 밖 에도, SPC삼 립 은 1971년 출시 이래 50 여 년 간 축적해온 호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더욱 높였다.

특허 토종 유산균과 우리 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한 '발효 미(米)종'에 알파 쌀 가루(호화 쌀 가루)를 더한 '발효 미 종 알파를 전 제품에 적용해 쫄깃한 식 감 과 풍부한 풍미를 구현했다. 야채, 피자 호빵에는 '삼 립 호빵 맛있는 시 즈닝을 새롭게 개발해 적용해 제품의 감칠맛을 더하는 등 품질을 높였다.

SPC삼 립 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국가대표 피겨 선수 차 준 환 을 모델로 한 '겨울 대표들의 만남' 티 저 광고도 공개했다.

영상은 '국가대표 겨울 왕자로 불리는 차 준 환 과 국가대표 겨울 간식 삼 립 호빵의 만남'이라는 메시지에 차 준 환 선수의 멋진 피겨 스케이팅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 저 광고는 SPC삼 립 공식 소 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순에는 본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2023년 10월 3일 화요일

달로 이사 갈 수 있을까 나사, 2040년까지 달에 민간 주택 짓는다.

나사, 민간인 거주 용 주택 지구 건설 프로젝트 진행 3D 프린터로 달 자원 활용해 건설 회의 론 도 있어   

 

뉴욕 타임 스 에 따르면 미 항공 우주 국(나사)은 달에 우주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지구를 2040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사진은 우주 탐험 건축 회사 서치 플러스(SEArch+)가 설계한 달에 지어진 주택 '루 나 랜턴' 가상도 
미국이 일반인도 달에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지구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달에 있는 암석, 광물 파편 등을 활용해 3D 프린터로 집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2일(현지 시각) 뉴욕 타임 스 에 따르면 미 항공 우주 국(나사)은 달에 우주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지구를 2040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올림 푸 스 프로 젝 트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인 나사는 달에 있는 암석이나 광물 파편, 표면에 쌓인 먼지 등 자원을 건축 자재로 활용해 3D 프린터로 집을 찍어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나사는 지난해 11월 미국 민간 기업 아이콘과 5720만 달러를 2028년까지 지원하는 파트너 십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콘은 2018년 3D 프린터로 미국 텍사스 주 오 스 틴 에 주택 단지를 건설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멕시코 타 바 스 코 주 나 카 후 카 시에는 무 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허리케인 등 자연 재해에 강한 주택 단지를 지어 주목 받았다.

아이콘은 나사 지원 아래 내년 2월에는 3D 프린터 장비가 달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방사선, 열 진공 상태 등 특정 상황에 대비한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나사는 달에 지을 집에 들어갈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해 대학, 민간 기업들과도 협업하고 있다.
 

 뉴욕 타임 스 에 따르면 미 항공 우주 국(나사)은 달에 우주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지구를 2040년까지 만들 계획이다. 사진은 우주 탐험 건축 회사 서치 플러스(SEArch+)가 설계한 달에 지어진 주택 '루나 랜턴' 실내 가상도 
니 키 웨크 하 이 저 나사 기술 개발 책임자는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지닌 적절한 (학계, 업계 등의) 사람들을 모았다. 모두가 함께 발걸음을 디딜 준비가 됐다"며 "우리 핵심 역량이 개발된다면 (이 프로젝트가) 불가능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과학계 일각에서는 나사의 이번 프로젝트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회의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인류가 달을 탐사하는 시간을 고려했을 때 나사의 야망이 지나치다는 주장이다.

특히 나사가 짓겠다는 집의 재료 중 달에 있는 먼지 등의 물질은 흡입 시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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