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 부가 이를 재정적으로 보조 하는 중앙·지방 협업 사업"
문화체육관광부는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5년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지역 공연 예술 단체를 문 체 부가 심사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자치단체경상보조사업'이다.
유인 촌 장관은 "올해 시범 사업을 거쳐 내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사업은 각 지자체에 일차적인 단체 선발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인정받는 우수 단체를 발굴한다.
문 체 부가 이를 재정적으로 보조 하는 중앙·지방 협업 사업"이라며 "문체 부는 내년에도 각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문화 예술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체 부는 올해 두 차례 공모를 통해 '2024년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총 42곳을 선발하고 전국의 32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총 1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한 지방 비 확보를 위해 전년도인 올해 9월에 진행하고 결과는 연내 발표한다.
문체 부는 공모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공연 예술 단체를 선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단체 당 연간 최대 20억 원(국비 및 지방 비 합 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대 50%까지 국비를 보조 했지만, 내년에는 신청 지자체의 재정 자 립 도에 따라 최대 70%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각 지자체는 ▲단체 신설 ▲지역 내 활동 중인 민간 단체 지원 ▲수도권 활동 단체의 지역 유치 등 지역 현실에 적합한 지원 방식을 선택해 공모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인 공립 예술 단체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이번 공모에서는 ▲무용 ▲연극 ▲음악 ▲전통 등 4개 분야의 순수 예술 단체를 지역 대표 예술 단체로 선정한다. 매년 평가를 거쳐 작품 창·제작 외에도 단체 경영, 마케팅, 사업 화 등 단체 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체의 자립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2024년 지역 대표 예술 단체'도 내년에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공모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2024년 선정 단체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문체 부는 올해 두 차례 공모를 통해 '2024년 지역 대표 예술 단체' 총 42곳을 선발하고 전국의 32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총 1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한 지방 비 확보를 위해 전년도인 올해 9월에 진행하고 결과는 연내 발표한다.
문체 부는 공모를 통해 지역에 기반을 둔 우수 공연 예술 단체를 선정하고 지자체와 함께 단체 당 연간 최대 20억 원(국비 및 지방 비 합 산)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대 50%까지 국비를 보조 했지만, 내년에는 신청 지자체의 재정 자 립 도에 따라 최대 70%까지 국비를 지원한다.
각 지자체는 ▲단체 신설 ▲지역 내 활동 중인 민간 단체 지원 ▲수도권 활동 단체의 지역 유치 등 지역 현실에 적합한 지원 방식을 선택해 공모하면 된다. 단, 이미 운영 중인 공립 예술 단체에 대해서는 국비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이번 공모에서는 ▲무용 ▲연극 ▲음악 ▲전통 등 4개 분야의 순수 예술 단체를 지역 대표 예술 단체로 선정한다. 매년 평가를 거쳐 작품 창·제작 외에도 단체 경영, 마케팅, 사업 화 등 단체 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단체의 자립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2024년 지역 대표 예술 단체'도 내년에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공모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2024년 선정 단체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 외에도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경우 ▲지역 내 유휴 공연장, 연습실 등 관련 시설을 무상으로 활용하는 경우 ▲지역 내 인물, 설화, 명소 등을 소재로 창·제작하는 경우 ▲서울특별시 소재 단체를 지역으로 유치하는 경우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공연 창작 과정에서 지역 예술 인의 작품 참여도 적극 권장된다.
문체 부 는 지난 8월에 선보인 지역 대표 예술 단체 통합 상징 체계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 활동 단체에 대해서는 문체 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해외 진출 사업과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 부 는 지난 8월에 선보인 지역 대표 예술 단체 통합 상징 체계를 통해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 활동 단체에 대해서는 문체 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해외 진출 사업과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