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맥도 날 드, 창 녕 갈 릭 버 거 2종 출시 치킨 버 거로 폭 넓혀

2021년 출시해 올해도 선봬 지역 농가와 상생 강화

창 녕 갈 릭 버 거 2종. 한국 맥도 날 드 제공한국 맥도 날 드는 '창 녕 갈 릭 버 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도 날 드는 이번 신 메뉴 출시로 '한국의 맛' 캠페인 진행 이래 3년 간 협력 관계를 맺어온 창 녕 군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도 지역 농가와 상생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제품은 '창 녕 갈 릭 비 프 버 거' '창 녕 갈 릭 치킨 버 거' 등 2종 이다 실제로 창 녕 갈 릭 버 거 2종을 출시하면서 맥도 날 드는 지난 3년 간 약 132톤의 창 녕 마늘을 수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첫 출시 당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창 녕 갈 릭 비 프 버 거'는 한 달 간 약 160만 개 판매 고를 기록할 만큼 관심을 끈 바 있다.

올해 처음 소개하는 '창 녕 갈 릭 치킨 버 거'엔 창 녕 마늘로 만든 토핑과 아이 올 리 소스를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게 사용했다. 통 닭 다리 살로 만든 케 이 준 치킨 패 티를 적용해 식 감  을 살렸다.

맥도 날 드 관계자는 "창 녕 갈 릭 비 프 버 거의 성공적인 론칭 에 힘입어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해 기쁘다"며 "창 녕 농부들의 웃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하면서 버 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 싱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